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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위스 유기농 두부 스토리] 우연은 필연. 스위스에서 두부를 만들게 된 첫번 째 이야기

in #kr7 years ago

좋은 친구 만나셔서 맛난 두부 만드시는 군요..
그런데 만드는 과정이 무척 힘들 거 같네요..
녹즙기로 갈고 손을 짜고 얼렸다 시장에 가시기 전에 만드실려면..
이런 말씀 들으니
예전에 시골에서 두부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불린콩을 멧돌로 갈고, 가마솥에 넣어 끊인후 절구 공이로 콩물을 짜내던...힘드과정에 힘듬을 더하겠지만...기회가 되시면 멧돌도 한번 사용해보세요..스위스 친구들이 신기해 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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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지금은 한국에서 기계를 사들여와서 전 보다는 조금 수월하지만 이게 정말 일이더라고요. 다음에 한국 가면 멧돌을 어디서 공수해와야겠습니다. 전시 효과 아주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