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관한 전망을 적을 때는 정말 부담이 됩니다.
하락이 예상되어도 그대로 적는것은 어렵지요.
그래서 '보수적관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기 힘드니
나중에 아쉬움으로 남게 됩니다.
공공게시팥에 자극적인 언어가 많이 등장하는 세상입니다.
심지어 주식시장의 게시판은 막말로 도배되다시피 하지요.
한식님의 제안처럼,
최소한 타인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것이
익명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기본이라는데 공감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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