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정부의 대책발표 직전 매도해 차익을 챙긴 의혹이 18일 제기됐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
이 같은 의혹을 지적한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의 질문에
"(그런 사실을) 통보받아서 조사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런 직원이) 있기는 있느냐"는 지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최 원장은 "네"라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도
"내부거래 관계는 제가 아는 한 공무원 1∼2명의 사례가 있어서
진상조사를 하도록 했고, 공무원에 대해선 가상통화 투자가 적절치 않다는 표현으로
해서 일단 투자를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820931
설마 혼자 했을라구요. ㅎ
그러게요 참 !
거미줄처럼 여러여럿 다 알려줬겠죠..
직원이 아는데 지가 모를수가 ㅋㄲㅋㅋㅋ
화나네요...정말 ㅋㅋㅋ
그냥 걸린 사람이 1~2명인가 보네요
걸리기 쉽지 않으니 안 걸린 사람은 대체 몇명이나..
투자 할수도 있는거아닌가요?
투기가 아니라 투자로 보는 단적인 예네요 므 ㅎㅎ
완전 빼박인 내부자거래네요!
하지만 지들끼리 감싸고 돌겠죠.ㅋ
세상에나....
그렇답니다..ㅠㅠ
근데 처벌할 조항이 있기나 할까요
너희는 이제 끝났다.. 이놈들아
ㅋㅋㅋ..하긴 알고도 안팔기엔 세상살이가 그렇진 않으나 그 외에 사람들이 피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곱게 보이진않군요,.후
금감원~ 정부 작전 가즈아~!!!
무죄인것 같네요
허허..이것참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