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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절로 아는 사람, 가르쳐 주면 아는 사람, 가르쳐 줘도 모르는 사람

in #kr7 years ago

어렸을 때 적성을 찾기 보단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많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착한 아들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좀 있었고 ㅎㅎㅎ
그마나 이제 나이들어서,
적성까진 아닐지 몰라도,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ㅎㅎㅎ
(이제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있으니, 많이 늦긴 했지만 저절로 알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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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금이라도 자신의 길을 찾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
노하우도 금방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