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20일 자신들의 가상화폐 '페트로'를 출범시켰다.
베네수엘라은 페트로가 세계 최대인 베네수엘라의 원유 매장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페트로 출범이 황폐화된 베네수엘라 경제에 활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주의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말 베네수엘라의 디지털 화폐 창설을 발표했었다. 이는 현금이 부족한 베네수엘라의 새 채권 발행을 가로막는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국가가 가상화폐를 만든 것은 베네수엘라가 처음이다. 베네수엘라는 이날 약 1억개의 가상화폐 토큰을 발행했다.
미 재무부는 미 국민이나 기업이 베네수엘라의 페트로를 구입할 경우 제재 위반으로 처벌받게 될 것이고 밝혔다.
또 베네수엘라 페트로의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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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리스팀할게요!!
감사합니다!!!^^
모 아니면 도일 것 같은데 .. 페트로가 베네수엘라의 빛이 될 수 있을까요 ?
가상화폐가 확실한 큰 흐름이란 사실이란건 변함 없는거 같습니다 ㅋ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