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아스트랄러님!
저 기억하실까요? ㅎㅎㅎ
제 시작을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저는 자주 놀러오지 못했네요 ㅠㅠ
앞으론 자주 놀러올게요!!
그보다.. 4학년이신데 저런 시간표를..!?
도서관을 제외해도 엄청난걸요...! 제 4학년 때 시간표가 너무 텅텅 비어보이네요..ㅎ
뭔가 과목 이름들이 묘하게 비슷하다 했더니 전자공학과셨군요 ㅎㅎ
저는 컴공이에요!! >.< 왠지 반갑네요 ㅋㅋㅋ
저는 회로가 너무 싫어요... 전공 학점을 채우기 위해 회로 수업을 하나 들었었는데.. 졸업한 지금도 후회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왜.... 왜!!! 회로는 이리 어려울까!!!
반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정말 재밌게 공부했었어요 ㅋㅋㅋ 컴퓨터 구조와 겹치는 내용도 있고 실습까지 하니 재밌더라구요! 과제로 8*8 led 판에 총알 피하기를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물론 아스트랄러님이 들으시는 수업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ㅠㅠ
디지털 영상처리 개론!!
디스플레이 관련 쪽은 모르지만 영상처리와 비전을 공부했던 저로선 굉장히 반가운 분야네요!! 물론 지금은 살짝 연구에 흥미를 잃고 다른걸 공부하고 있긴 합니다만..ㅠ 그래도 정말 재밌게 공부했었어요 ㅋㅋㅋ
디지털 신호처리 개론.. 신호처리...라는 수업이 저희 과에 있었어요! 아마 비슷한 수업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아쉽게도 전 듣지 않았지만요...! 아스트랄러님 포스팅으로 배울래요!! 기다리겠습니다 :D
뭔가 알지도 모를(?) 내용이 들어있는 포스팅이라 괜히 혼자 흥분해버렸네요 ㅎㅎ 마지막 1년인 4학년 화이팅하세요!!
p.s. 앗 근데 이 글도 13일 전이네요..! 13시간 전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