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정말 공감되는 포스팅이에요!!
사실 이모티콘 부분을 볼 때는 '나도 처음 볼 땐 영 이상했지..' 했는데..
소피아 씨 사진을 봤을 땐 정말 소름끼쳤어요..! 이모티콘에 대한건 하나도 기억 안 날 만큼!! 쫘아악!! 와 정말 무섭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 같은데? 하고있던 찰나 로봇이라는 단어를 보았지요..ㅎ... 그 뒤에 다시 보니 이전만큼 거부감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다행이..! 하지만 역시 좀 멀리하고싶어요 하하
오 필통님도 사야를 아시는군요!!
cg쪽을 공부 하던 중 봤었는데 언뜻 보면 정말 사람과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ㅎㅎ신기하게도 사야를 봤을 땐( 제가 처음 봤을 때 ) 거부감 같은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정말 사람과 닮아서 그런가?!
확실히 얼굴에 점이 추가되고 스타벅스 로고와 같이 몇 가지 결점이 추가되면서 더더욱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너무 재밌는 내용이라 완전 신나서 썼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필통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그렇겠지요~? ><
아, 맞다.. newmember님은 더 잘알겠다. 그쵸?
다들 소피아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
사야는 이 글 쓰려고 조사하다가 알게됐어요. 근데 소피아와 사야의 차이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알고싶은데 스스로도 설명이 안되는...ㅎㅎ
점이라고 결론 짓긴 했는데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고 쓴건데 많은분들이 잘 봐주셔서 다행이예요.
긴 댓글 고마워요! 사실 이 글 쓰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순간이 있었는데. 이런 댓글에 감동해요 ㅎㅎ 진짜루!
필통님두 글쓰다 다 지우고싶고 막 그러시군요..?! ㅋㅋㅋ
점이 유일한 차이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큰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필통님이 잘 짚어주셨어요 ㅎㅎ
저야말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