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저렇게 주무시는데 생활이 가능하신지 신기하네요!
심지어 긴 잠도 7시간.. 도저히 버틸 수 없을거같은데..
전 최고로 하드하게 지냈던 때가 매일 2~3시간씩 자며 2주일 지냈을때인거같아요!
이 경험은 제 자의가 아닌.. 대학시절 과제와 시험에 치일 때 어쩔 수 없이 하게된 생활이었네요...
@stylegold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땐 참 피곤하지도 않고 밖에 돌아다닐땐 쌩쌩하니 푹 잔 날과 별 차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체력이 무너진게 느껴져서 어떻게든 다시 회복하려 노력중이에요!
혹시.. 타이밍이 안 맞으신건 아니신지? 저도 이 로테이션이 무너지면 감당안되게 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