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본격화 되면서 '저녁 있는 삶'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그러나 현장에선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명암이 나타나고 있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한 건의사항이 1000건 이상 올라와 있다.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회사의 편법,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요청 등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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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05000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