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관련 주제를 두고 저런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부스 밖에서 듣고 있던 PD가 혼잣말처럼 욕을 했다고 하네요.
이걸 듣고 이의 제기해서 이 프로그램 담당 피디가 직위 해제 되었다고 합니다.
이래서 김어준 같은 사람을 가까이에 두면 안된다고 하나 봅니다. ㅋㅋ
입만 열면 욕인 김어준과 함께한 PD가 욕 한번으로 밥줄 끊기게 생겼네요 ㅋㅋ
나의 생각으로는 TBS 측에서는 혼잣말처럼 한 욕을 빌미로 징계 하는 것이 아니라
성추행을 두고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게스트를 출연 시켰다고 징계하는 것 이 합당해 보입니다.
심각성이 없네요. 이걸로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찬물을 끼얹으면서도 좋다는 표정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