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1시간 자동차로 이동하면 도착할수 있다
버스로 가면 저렴하다고는 하나, 노선 갈아타기가 복잡하기도 하고
대부분 예린, 스펀, 지우펀 인근 지역도 같이 둘러보기때문에
택시투어가 나는 적절하다고 생각됐다
한국에서 미리예약 안하고간 나는 호텔프론트에 물어서 예약해달라고 했다
가격은 8시간에 4000NTD (대략 16만원?)
호텔은 시먼딩에 Westgate 이라는 곳
한국인들이 많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한 곳이였다
위치도 시먼딩역에서 도보 1분거리
나는 아침 조식을 여기서 먹고 택시를 타고 예린으로 향하였다
조식도 나름 괜찮게 나온거같다
예린에 도착했을때는
안개가 많이 끼였었다
특히 바닷가 옆이라 더 심하게 느껴졌나;;
아니면 미세먼지인가;;ㅋㅋ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관광차가 무지하게 많았다
그런데 거의 한국 관광객인듯 했다
돌덩이를 보러가는 길에는 이러한 덩쿨나무들도 볼수있었다
날씨가 더운지라
그늘아래에서 상쾌하게 걷는 느낌 좋았다
덩쿨숲을 지나고 나면 바닷가가 나온다
사람들이 다들 이 신기한 돌들을 보러 온것이다
구경을 다 마치고 나오면
어디든지 주전부리는 있는것 같다ㅎㅎ
나는 게튀김을 사먹었다
그후 기사 아저씨말로는 여기도 예린 지역이라 하는데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원래 다른 폭포 볼려고 가려고 했는데
이날 못간다나;; 해서 여기를 대신 갔다
솔직히 폭포는 보잘것 없었는데
신기한건
여기가는 길에 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다리가 지상위에서 흔들거려서
건너는데 스릴감이 있었다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싫어하실듯..
이 이후.. 탈도많고 말도 많은 지우펀이 계속된다.. ㅋㅋ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 여기 가봤어요 해변이 독특한 데다가..... 물줄기와 다리가 재미있어서 보고왔던... 진짜 관광객 천지더라구요... 이곳은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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