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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학은 꼭 졸업하여야 할까? (feat.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나의 화려한 학적)

in #kr7 years ago (edited)

글 잘 읽었습니다.
4학년이라 고민도 많으실겁니다.
화려한 학적도 잘 보았고, 방황을 해야 방도를 찾는 다는글도 잘보았습니다.
아버지 말씀도 맞고, 어머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이 잘 되는 맘으로 이야기 하는거니깐요..

저는 경영학과 학생들을 가르키는 사람입니다.
많은 경영학과 학생들이 nosubtitle님 처럼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모든 회사들이 경영학과 관련 부서가 다 있지요..
재무, 회계, 경영기획, 마케팅 등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고민들은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고민은 오래 하되 결정을 빠르게 내리시길 바랍니다.

졸업하지 않은 청춘이고 싶은건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꿈꾸는건 세상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너무 제가 잔소리를 한거 같네요.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차 한잔하면서 이야기 해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팔로우하고,
힘내시라고 소소하지만 보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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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잠시 고민을 했었지만 이미 제 안에서 결정을 내리고 일을 진행 중에 있네요 ㅠㅋ
올해가 아니더라도 졸업은 하고 싶습니다 :) 다만 현재에서 졸업보다 '배움'을 선택한 것이고, 제가 추구하는 배움에 걸맞는 학교가 있을 때 혹은 학업에 충분히 몰두할 만한 여유가 있을 때 그 때가 내년이 되었든 내후년이 되었든 다시 가고 싶네요 ^^ 다만, 꼭 해야만 한다는 압박은 없고, 하게 될 수도 안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팔로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