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갑자기 책욕심...

in #kr7 years ago (edited)

어제 포스팅 올리면서 몇달만에 책을 읽었다는 언급을 했었지요?
정확히 따지고 보니 작년 4월 이후로 제대로 된 책 한권 읽은게 없더군요. 정확히 제가 암호화폐에 빠지고나서부터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한달에 두세권 정도씩은 꾸준히 읽었섰는데, 그야말로 일탈의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ㅠㅠ
하여, 오늘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온 뒤 혼자 집근처 교보 문고에 가서 책을 좀 사왔지요. ㅎㅎ

일전에 러브흠님( @lovehm1223 )이 이 책의 감상문 포스팅을 올리셨던걸로 기억하네요.
내용이 괜찮아 보였기에 점찍어놓고 있다가 아내도 보고 저도 읽을겸 구매했습니다. 그리곤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야~"하고 내밀었더니, 얼마전 미용실에서 머리하며 읽었답니다. 따라란... 대화가 부족한 저희 부부에겐 급조가 안통하는군요. ㅠㅠ
그냥 저나 읽으려구요...

그리고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저자인 조남주 작가가 저희 둥이들이랑 같은 학교 학부형이랍니다. ㅎㅎ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네요.
갑자기 몇년째 매매가가 그대로인 아파트가 위대해 보이고 정이갑니다. ^^

두번째는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스티밋에서 활동중이신 김문환 작가님( @munhwan )의 다낭, 호이안, 후에 가이드북!!!
눈치 빠른 이웃분들이라면 제가 올해 휴가지로 어디를 최종 낙점 했는지 아시겠지요? ㅎㅎ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필요한 내용만 쏙 찝어 축약해 놓은것 같아 제 맘에 쏙 듭니다. 일단 여행때 가이드북이 넘 크고 무거우면 그것도 짜증나거든요. ㅋㅋ
여행전 정독해 보겠습니다, 김작가님... ㅋ

여기서 멈출 수 없지요.
아이들 읽어주려고 91층 나무집을 사려했는데 아직 예약판매 중인고로 알라딘 인터넷 매장에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 하는 길에 하루끼의 기사단장 죽이기와 카프카의 변신, 시골 의사까지...

그리고 지금은 10개월전 읽다만 세르반테스의 돈 끼호떼를 열심히 읽고 있다지요.

갑자기 탄력받았네요. ㅎㅎ
당분간은 독서왕 모드로 가려나 봅니다.
이웃분들도 설 연휴에 독서 많이 하세요~로 급 마무리!!!


Written by NOAH on 14th of Feb,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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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서해야하는데...흐흐흐 ㅠㅠ잘안되요
고추참치님 추천으로 들어왔어요 ㅎ

방갑습니다. ㅎㅎ
고추참치님 추천이라면, 월요일 500스파 임대신청에 꼭 참석하시길.. ㅋ
팔로우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용.

허헛! 압둘라님의 임대를 현재 받고있어서, 다음번에 신청 할 수 있음 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열심히 읽어야지..하고 맨날 다짐만하고 가네요 ㅠㅠ

위의 분들 말씀처럼 이것도 필받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학생땐 겉표지 예쁜 책 사기에 바빴는데 책을 읽다보니 취향도 생기고 좋아하는 책도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네요ㅋㅋㅋㅋ!

동기야 어찌되든, 평소 어떤 환경이든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첨 인사드리는 것 같아, 팔로우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용.

전 스팀잇 포스트들 독서 하고 있써요 ^^

스티밋에도 좋은 글들이 많이 있으니 그 또한 괜찮은 독서 방법이지요. ㅎㅎ

다들 암호화폐에 몰입하느라 비슷할거같아요ㅎ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한번 빠지면 다른일이 뒷전이 되다보니 정말 몇 달 동안 단 한권의 책도 안본것 같네요... (그래도 영화는 나름 열심히 봤습니다. ^^)
씨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독서 모드로 돌입하셨군요.^__________^
같은 아파트에 대단한 작가님이 계시다니~
책도 사셨겠다 한번 싸인 받으러 방문하심이~ㅎㅎ

중요한건 같은 단지에 사는걸 알뿐... 몇동 몇혼지는 모릅니다. ㅎㅎ

와우!
갑자기 너무 많이 보시면 무리하시는거 아닌지요?^^;
전 책 1년동안3권본듯해요;@@
논문은 한50개 본듯;;지식이 딱딱해지네오ㅋ
저도 올해는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일년 동안 책 50권 읽으라는게 쉽지, 논문 50개 읽으라고 하면 전 아마 거품 물고 쓰러질겁니다. ㅎㅎ

아;;논문이 더 짧아서 전 더편안한디@@
보내주신 스파덕분에 열심히 스팀잇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책읽기 저는 오래 전 묘사가 풍부해서 너무나 좋아했던 스테파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읽고 글쓰기 실력도 좀 키워보려고요 ㅎㅎ

트와일라잇이요...
흠... 전 개인적으로 스페파니 메이어와는 궁합이 잘 안맞는듯... 소설이나 영화나 다 좀 그랬던 것 같네요. ㅎㅎ
헛, 혹시 원문으로 읽어 보셨던건가요?

저도 책.. 읽고 싶은데 구할 길이 없네요ㅠ 전자책도, 제가 가진게 아마존 킨들이라 지원하는데가 없는 것 같던데..ㅎㅎㅎ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아님^^

가족들과 열심히 전을 지지고 볶고 있답니다. ㅎㅎ

저는 2년전 이후로 책읽은게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한권 샀던게 생각나네요ㅎㅎ
@noah326님도 책 열심히 읽으세욥!!저도 꾸준히 읽고 있어요ㅎㅎㅎ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전자책으로 읽으면서부터 뭐랄까... 완독이라는 느낌이 예전과는 틀려져 독서를 순간 등안시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책... 열심히 읽어야지요. 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건데요. ㅋㅋ
I follow you, let's keep it touch~ ㅎㅎ

맞아욥....ㅠㅠㅠ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데 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힘들죱ㅎㅎ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용 :)

허허...들를때마다 책을 읽고 계시네요 ㅎㅎ
이번에 베트남 가시나 보네요 저두 벳남 참 즐겁게 갔다온 여행지인데
아이들 이랑 같이 가시면 케녀닝은 조금 힘들겠군요 ㅎㅎ

아이들에 어머니까지 삼대가 같이 움직이는 여행이라서요... 적절히 관광,휴양,재미... 섞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골치가 아픕니다. ㅎㅎ

아 이번엔 베트남여행 계획하고 계신거에요!? 베트남 정말 거리음식이라든가 먹거리 천국이잖아요ㅎㅎ 베트남 먹스팀 기대됩니다!!!ㅋㅋ

먹거리로라도 여행 경비를 좀 줄일 수 있기를... ㅋㅋㅋ

노아님도 성독하세요^^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우부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힐링하세요~ ^^

앗!! 저도 독서 안한지 한달 정도 되어가는거 같네요 ㅜㅜ
독서라는게 빠지면 한창 독서왕 모드하다가 어느순간 까먹으면 한두달은 금방 안읽고 지나는거 같아요...
반성하고 이번 설연휴에는 책을 좀 봐야겠네요!!!

맞아요, 저도 그런 식이라서...
건전한 중독 증세가 왔을때 왕창 읽어놓으렵니다. ㅎㅎㅎ

명절내내 읽으실라고 준비를 단단히 하신건가요?
공항에서의 독서가 달콤하셨나봐요~~~
노아님 글을 보니 저도 집에 사두고 안읽은 책이나 꺼내읽어야겠네요^^

공항에서 잊었던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은 모양입니다. ^^
그러고보니 저도 집에 안읽은 책들이... ㅠㅠ 새로 살게 아닌데... ㅋㅋ

저도 욕심 중에 책욕심이 강해서 ㅋㅋ 중고서점도 자주가고 이젠 도서관 가서 책을 빌린답니당

이상하게 책과 학용품(필기구)쪽으론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수란님, 처음 뵙네요. 팔로우합니다. 앞으로 자주뵈용.

네네 즐건 명절되시고 자주뵈용

책이라........
손에 잡힐듯.... 말듯.....
아련한.....
ㅋㅋㅋ

한번 놓으면 다시 잘 잡아지지 않지요. ㅎㅎㅎ

예전에는 독서를.참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독서보단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책에도 흥미가 떨어져서 더 잘 안보게되는..
다음번에 82년생 김지영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ㅋ
그나저나 작가님과 같은 아파트시라니 ㅋㅋ 싱기방기 ㅋㅋ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보기도 하지요. ㅎㅎ
같은 동은 아니고요, 같은 단지랍니다. (그런제 아파트 단지가 좀 커요. ㅋㅋ)

아 저도 이번년도에 완독도전 책들이 있는데ㅎㅎ
오늘 노아님 포스팅을 보니까 읽어야겠어요!
스팀잇에 빠져살다보니...ㅠㅠ
즐거운 연휴보내세용!!

저두 스피밋에 넘 빠져살다보니 독서를 넘 등안시... ^^;
연휴때 짬짬이 책 좀 많이 읽어보렵니다.

어머나!!!! 82년생 김지영 저도 읽었는데!!!!!
조남주 작가가 노아님과 같은 아파트 이웃사촌이시라니!!!ㅎㅎㅎ

래이도 100층짜리 시리즈를 재밌어하던데...
91층은 뭔가요? 새로나온건가??

김작가님의 책까지!!!
휴가는 다낭먹방여행으로 결정하셨나보네요 ㅎㅎ

가만... 그럼 포스팅 본게 흠님이아니고 래이해이나님 이었나요? ^^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
91층은... 13층 나무집 시리즈랍니다. 100층 시리즈하곤 다른 책이예요.
여행은 빙고~ 이번엔 다낭입니다. (어머니가 다낭쪽을 더 선호하셔서... ㅋㅋ)

저도 간만에 돈키호테를 꺼내서 읽어볼까봐요.

돈키호테... 어렸을 때 동화책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82년생 김지영! 오늘 살까하다가 내려두고왔는데 ㅎㅎ 저자 분이 같은 학교 학부형이라니 신기합니다

다낭 호이안 좋죠!
후에까지는 못 가봤는데 또 가고 싶네요ㅎㅎ

전부터 벼르다 산건데 아내가 이미 읽었다고 하니 조금 김이 빠지네요. ㅎㅎ
보통 후에까지 같이 묶어 여행하지 않나요? 가이드북 보며 여행 상상 모드에 들어가 볼랍니다.

예전엔 최소 월 한권은 읽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ㅠㅠ
집에 있는거라도 좀 읽어봐야 겠네요^^

은근히 집에 안읽고 저장(?)해둔 책이 꽤 되더라구요.
일단 집에 있는 책부터... ㅋㅋ

연휴에 독서하는 것도 좋지요! 저는 특히 크리스마스때 그렇게 집에서만 책만 읽어요.. 만날사람이 없어서그러는건아닙니다 흑..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 같이잇는 단편집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 뒤의 이야기만 안하셨어도 추측조차 안했을텐데요. ㅎㅎ
말씀듣고나니 카프카 단편집도 기대가 되네요.

82년생 김지영 항상 읽어보고 싶은책인데
아직도 못 읽었네요~
아이들 개학하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노아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 지금 방학중이지요... ㅋㅋ
아이들이 개학해야 시간이 나는 엄마들... ㅋㅋ
초코민트님도 연휴 잘 보내시고, 명절 우울증 없이 신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책 좀 읽어야지 했는데 이제 한원을 60페이지 넝기네요 ^^;;
저도 82년생 김지영 읽을거예요~~ㅎ

미미별님 반갑습니다. ^^
책두께가 일단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것 같아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팔로우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용~

ㅎㅎ 원래 독서란것은 뽐뿌가 올때 해야합니다 저도 일에 치이다 보니 명절이나 휴가때 집중적으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 독서왕 응원합니다 전 요번 명절땐 좀 자극적인 책을 읽을 예정입니다

괴물군님 어서오세요. ^^
맞아요 뭐든 뽐뿌가 올때 당겨야 하는데 독서도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책이라... 어떤 종류의 책일지 궁금한데요?

명절을 책과함께 하시겠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빠게뤼님 어서오세요. ㅎㅎ
간만에 질리도록 한번 읽어볼랍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제 인생에서 어쩜 책 욕심이 가장 많을 거예요 며칠전에도 10권 또 며칠 전에 주문해 놨던 4권 보는 걸로도 흐믓하지요
서점은 제 스트레스해소 장소이며 욕심창고예요 데려 오고 싶은 애들이 어찌나 많은지.......날마다 6시간 이상 책을 읽는 저는
어쩜 책벌레가 맞지 싶습니다

아~~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그래서
님의 책에 대한 열정이 내내 식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책 읽는 모습의 아빠와 남편......얼마나.
근사한가요 자신의 심장도 따숩게 지필겸요

하루 여섯 시간이라... 책벌레(?)로 안정 합니다. ^^
승화님도 항상 뜨거운 심장을 유지하시길... 만나서 반갑습니다. 팔로우해요. 앞으로 자주 뵈용. ㅋ


님의 책 읽는 감시자? ㅎㅎ로
심장을 따뜻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말랑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에고
답글에
풀 보팅해 드린다는 것이
걍 눌러 버렸네요

82년생 김지영 재밌게 읽고 계시려나요ㅎㅎ
나중에 읽어두려 하는 책입니다. 지금은 읽고싶지 않아요...ㅎㅎㅎ
저도 설 명절에 읽으려 시집을 한 권 사두었지요~
김작가님 책으로 여행계획 하시려나보네요 ^^
나중 여행 포스팅 기대할게요~~!!! 보는 것도 좋은 여행 포스팅!ㅎㅎ
노아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설명절을 너무 푹 쉬느라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ㅎㅎ
82년생 김지영은 한번에 쑥 읽힐것 같아 아껴가며 읽고 있답니다. 아이스밀크티님은 연휴 잘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

노아님 푹 쉬셨군뇨~ 저도 잘 보냈어요~!!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넘 싫어요.. 파이팅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문화의 밤 행사나 책 낭독회 안 여나요? ^^ 가까운 곳에 계신데.. ^^;
김작가님 책도 구입하셨군요. 여행계획 잘 세우시길. :)

그렇게 문화적을 깨인 분들이 많지 않은 아파트라서... ㅋㅋ
정보들이 속속 들어오니 여행 관련해서는 머리가 슬슬 아파오고 있습니다. ^^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으니 그탄력 응원합니다^^
연휴 잘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만복이 땜시 이번 설 연휴는 방콕이셨겠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와 ㅇ_ㅇ 조남주 작가와 같은 학교 학부형이라니 진짜 대박인데요. ㅎㅎ
저도 82년생 김지영 최근에 읽었거든요. :)

그나저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인데 이미 읽으셨다니. 또르르. ㅠ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라함은 막판에 급조로 만들어낸거라 반응이 시큰둥 하더군요. ㅋㅋ

우왓! 책을 많이 구매하셨네요! 리뷰도 기대해볼께요. 저도 책을 좋아해서 가끔 리뷰도 쓰곤 하죠. 구매할때는 엄청 고민하게 되요. 세상에 책이 왜 이렇게 많은 거죠! ㅋㅋㅋㅋ

읽을려고 작정만 하면야 읽을 책 천지지요. ㅋㅋㅋ
얼른 읽고 리뷰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

ㅎㅎㅎ 가끔 이렇게 책욕심히 화아악 날때가 있더라구요 ㅎ
저도 그래서 싸이언스푸드 책을 사고 포스팅도 한다고 했는데
여간 쉬운것이 아니라 아직 이렇게 미루고 미루고 있답니다 >__<
독서 하는 노아님 멋지싶니다 :)

그나저나 저 요번에 이벤트 열었는데 혹시 보시고 관심있으시면 참여 부탁드릴게요 :)

싸이언스푸드라... 과학적으로 요리를 하는 뭐 그런 책인가요? ^^
이렇게 욕심이 확 올랐을때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오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독서는 인생을 살찌우게 하는 귀한 도구중의 하나죠! 독서의 힘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르죠.. 다독 열독 응원합니다.

다독, 열독의 열정이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꺼지면 안되는데... ㅋㅋ
@simtole 님 반갑습니다. 팔로우할께요. 앞으로 자주 뵈용.

넵..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할게요

저도 책안읽은지 오래라 이제 좀 읽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공수를 해와야할듯하네요 ㅜㅜ. 예전에 읽었던 책은 다시 꺼내기가 싫고 뭔가 신간이 땡겨요 ㅎㅎ 노아님 연휴동안 스팀잇을 쉬셨나봐요!!! 아님 책에 빠지셨나? ㅎㅎ

어영부영하다보니 포스팅 하나 못올렸네요. ^^(그보단 딱히 포스팅할 꺼리가 없었네요. ㅠㅠ)
책은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ㅎㅎ

책욕심은 정말 부릴 수록 좋은 욕심이 아닐 까 합니다. 나도 읽고 가족도 읽고 친구도 읽고 돌려보기도 좋고, 좋은 책은 두었다가 또 읽을 수도 있고! ㅎㅎㅎ 그나저나 다낭 여행 가이드북.....너무 부럽네요! 가고싶은 여행지 책 사놓고 보기만해도 되게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어디 갈려면 일단 관련 가이드북부터 사고 보는 습관이 있어서요. ㅋㅋ
요즘엔 인터넷에 워낙 자료가 많아 상관없지만 이게 습관이 되니 가이드북은 꼭 사게 되더라구요. ㅋㅋ

아파드 주민이 쓴 책이라니
그런 우연?도 있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지금여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우해용~
우연이긴한데... 그렇다는 말만 듣고 일면식도 없는지라... ㅋㅋㅋ ^^

오오! 조남주작가님과 그런 인연이+_+ ㅎㅎ
저도 자극받아 더욱 열심히 독서하겠습니다-

ㅋㅋㅋ 일면식도 없는데 인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열심히 독서 중인데... 예전에 읽던 돈끼호떼가 영 진도가 안나가서 답답하네요. 싼쵸가 너무 말이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