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어렵게 개최권을 득해놓곤... 어째 준비 과정에서부터 좀 불안불안합니다.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예전같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느낌도 많이 약하고요.
미국 계신 분들에게 여쭤보니 미국 분들이 자국에서 올림픽이 열려도 그렇게 관심이 없다 하더만... 저희도 선진국(?)화 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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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개최권을 득해놓곤... 어째 준비 과정에서부터 좀 불안불안합니다.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예전같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느낌도 많이 약하고요.
미국 계신 분들에게 여쭤보니 미국 분들이 자국에서 올림픽이 열려도 그렇게 관심이 없다 하더만... 저희도 선진국(?)화 되는걸까요? ^^;
노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음.. '한민족'이라는 허상이 깨진 이후부터 한국도 단결력(?)이 약해지는 느낌도 듭니다만..
그것보다는 요즘 '다 같이 잘살자'는 생각을 하는 사람만 바보취급받는 세상이 되다 보니..
그런 것들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최권을 따려고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준비과정에서 이런저런 해프닝이 있다보니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별 탈 없이 무사히 진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