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금이랑 은은, 투기의 방향이 조금 달라서 그럴겁니다. 그리고 100년 단위로 홀드해야 뭔가 답이 나오는 애기도 하고요...
와인이라기보다 와이너리에 실제 대체투자자들이 들어가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최근 등장하는 신흥 샤토들이 거기서 나온겁니다. 다만 와인의 약점이란게 뻔해서 잘 아시겠지만, 매 빈티지마다 대박을 치진 못한다는거라(...) 게다가 그 장기숙성시의 포텐셜이란것도 소믈리에가 무슨 만화 주인공급이 아닌 이상 맞추기 힘든 문제도 있죠-_-a
그리고 공산품 형태의 명품은 디플레이션 시기에 가격방어가 약하다는 문제 또한 있습니다. 오히려 오리지널 고대나 중세 미술품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 모든건 최소 100년은 운용해야(...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연감의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