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친한 사람들은 연락처가 있고, 업무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페메가 있어서 저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직장 그만두면서부터 카톡 사용도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스트레스 받아서 일부러 줄인것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단톡방을 잘 즐기지 않는 것 같아요 'ㅇ';)그러나...
이번에 이모티콘을 응모하기도 했고 앞으로도 할 것 같아서 돈벌이가 하나 사라질 것 같은 예감에 등골이 오싹하군요. 카카오톡과 연관된 서비스나 각종 연계된 로그인으로 인한 잡무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귀찮아집니다 ㅎㅎㅎㅎ
엉뚱한 상상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일상에 자연스레 녹여있는 카톡에 대해 평소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앗 애나님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업무와 카톡의 연장선상에 있는 부분들은 확실히 스트레스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좋지 않은점이 있다면 좋은 점도 있는 만큼.. 사라지게되면 불편한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요.
애나님의 멋진 이모티콘이 꼭 카톡이 출시 성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_ + 앞으로도 가끔은 엉뚱한 상상하며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