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님 덕분에 저도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글도 잘 쓰시고 편집도... 넘나 이렇게 잘 읽혀도 되는거임? ㅎㅎ
끄적글적의 - 텍스트의 이미지화 날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많은 것 같아요. 퇴사했던 이유중의 하나가 단편적인 정의밖에 내릴 수 없는 구조를 벗어나고 싶어서 험난한 경쟁이 있는 세상에 나온거죠. 결국에는 그 안에서 멀티라는 것이 다른쪽에서는 밥그릇 빼앗기일수도 있더라구요.)
지인중의 한 명이 '세상에 나와 같은 1%는 존재하고 그들을 찾으면 먹고 살 수 있다.'라는 말을 했는데 참으로 공감되더라구요. 그래서 남들이 좋아하는 내가 되기보다 나를 좋아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찾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모이시오...!!
애나님 작업에서 저도 많은 영감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나...참 찾기도 어렵고, 찾아도 지켜내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ㅎㅎ
어디로 모일까요?ㅋㅋㅋ 우선 스팀잇으로 모아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