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http://pann.nate.com/talk/310960582
무려 2011년 3월의 글입니다. 해당글에는 어마어마한 성지순례 댓글이 쌓이고있습니다.
이 글의 글쓴이 분 아니 그 남자친구분은 어떻게 살고계실까요? 4
저정도 믿음이면 지금까지 홀드하실지도....
10만비트코인 x 2000만원만 쳐도.. = 2,000,000,000,000 원 = 2조원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분은 10년을 예상하셨지만 불과 7년만에...
저런 혜안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저 분.. 잘살고계실까요?
음,, 10만개면....부자가됬네요..
부자...정도가 아닌것같습니다 ...ㄷㄷㄷ 10년에 5조를 예상하셨더라면 생활고로 조금 파셨더라도 최소 몇천억원대 자산가가 되셨을것같네요
미래에서 오셨나봐요..ㅋㅋㅋㅋ
그러게말입니다. 미래에서 왔다고 밖에 설명이..IT나 보안업계에서 원래 종사를 하셨을지도 궁금하네요.
2011년에 그런생각을... 와~~대박인데요.
결과는 정말 궁금합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 해도 그것만으로 행복할 순 없으니 말입니다.
그닥 부럽진 않네요^^
단순히 돈을 많이 번게 부럽다기보단, 놀랍기도하고 정말 타임머신이 존재하는건 아닐까싶은 생각에 가져와본글이에요 ㅎㅎ 재밌게 읽으셨길!
저런글의경우 자작이 많아요.. 그냥 2011년에 쓴 글을 수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1년에 제대로된 거래소도 없었을거에요
아무래도 그럴것같아서 댓글도 한번 훑어봤는데, 2011에 달린 다른분들의 댓글의 늬앙스를 보니 자작이라고하기엔 본문과 흐름이 너무 잘맞더라구요. 제대로된 거래소는 없었지만 그시절에도 거래한 사람들이 없진않았잖아요? ㅎㅎ
2011년 당시 댓글은 두 개 뿐이네요..
2011년 비트코인 시세는 2011.02.09. 에 1달라를 찍은 이후 최저가가 0.7달러네요 (6월에 1센트로 내려간 오류를 제외하면)
판단은 각자가 하면 되겠네요 ㅎㅎ
모두 과거로 돌아가면 이제 로또번호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비트코인을 사라고 한다고 하는데.... 유명한 인터스텔라 짤도 생각이 나는군요ㅠㅠ 지금도 그 "늦은 때" 였으면 좋겠습니다- 날로 날로 성장하는 코인계를 기대하며...
이제는 로또보다 비트코인이 더 대단한 시대가되었네요. 이젠 로또 당첨이되어도 비트코인에 넣을기세..
계속 굴리는중일거 같아요 ㅎㅎㅎ
저정도의 배짱이었다면 그럴지도요
후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댓글들 보니 주작이란 얘기도 있는데 사실일까요?
주작인지 아닌지는 아마 저분들만 알겠죠 ㅎㅎ 저는 그럴싸해보인다고 생각중이에요
진짜 대단한분이시네요
저 시대에 저걸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아마 정말이라면 미래에서 오신분일지도!
주작맞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