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저는 79년 1월생입니다,
촌스럽고 꼰대스럽지만 "빠른 생일"을 중요시 합니다,
생년월일이고 나발인게
사실 하고픈 얘기의 중점은 아니고요,
그냥 이제야 마흔이 됐거나 조금 넘어선 입장인건데,
이상하게 너무너무 눈물이 나요,
현재 새벽 4시 30분 경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펑펑 울었어요,
도라에몽 주제가 들으면서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냥
밝고 건전한 노래에요,
특별히 도라에몽에 대한 아픔과 상처나 각별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무언가 요새 조금 많이
제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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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습니다만 다시 바빠지고ㅜ나서는 그러한 점을 잘 못 느끼고ㅜ있네요 좋게 생각하면 봄을 타서 그런걸수도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아지니.... 우울감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기분 전환이라도 좀 하세요
나름 기분전환을 하긴 하는데, 생뚱맞은 타이밍에 자꾸 눈물이 ㅠ;;
아직도 수면 부족인건가요?날씨 화창할때 햇빛산책을 권합니다
요즘 잘자고 잘먹고 있어요, 그냥 컨디션이 안 좋은거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울고싶을땐 울어야해
그리고 시인은 글을 많이 쓰니
kr-writing태그가 더 잘어울릴듯해
킴더라이트님이 와주실지도 몰랑(그쪽분야 대빵님)
시인.
나랑 띠동갑 토끼띠네
토끼는 빨간눈을 가졌어. 너무 울어서 그런가봐
나는 특정노래만 들으면 슬퍼져
시인은 마흔이 넘어 일로 인해 슬픈거구나
힘내
아직60년 남아써(토닥토닥)
그 태그는 왠지 부담스러움,
글쟁이들만 쓰는 태그같달까, 진짜 좋은글을 쓰면
그때 생각해보께 ㅇㅅㅇ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