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오로지 시집만 읽을만큼 시를 좋아했어요,
그것도 너무 지난 얘기라 마치 전설처럼 느껴지네요;
배작가님 덕분에 옛 기억이 떠올라서 사진 한번 올려봤어요,
위 사진은 일종의 고대유물 같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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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오로지 시집만 읽을만큼 시를 좋아했어요,
그것도 너무 지난 얘기라 마치 전설처럼 느껴지네요;
배작가님 덕분에 옛 기억이 떠올라서 사진 한번 올려봤어요,
위 사진은 일종의 고대유물 같은거에요
옛날 옛적에... 느낌인가요? ㅎㅎ
시집을 읽어오신 그 과거가 지금의 홀릭님을 만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