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now-here입니다. ㅎㅎ
지난 글에 이어서 영화리뷰로 뵙기를 바랐는데요. 요즘 글을 쓰면서 문득 회의감이 들다가 @dakfn님의 “뉴비도 퍼 줄 수 있다!”글을 보게 되고 ‘이점이 걸렸었구나. 스륵스륵 드는 생각이 맞구나’를 새삼 깨달아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다시 짧게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2주가 채 안 되는 뉴비이기도 하구요 ^^ 글을 쓰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steemit에 들어와 눈팅을 하기 시작한건 정확히 1월 3일부터입니다. 2일날 가입신청을 간신히 했구요. 저는 정확히 가입승인이 언제 났는지 모릅니다. 이곳에서는 이상하게 g메일에 들어갈 수가없어 가입승인 메일을 직접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ㅜㅜㅜ
약 2주정도 눈팅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한정된 태그만 볼 수 있었고(지금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스팀잇의 문제가 아니라 이곳의 문제입니다;;) 사실 태그를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kr-newbie나 kr-join같은 뉴비들에게 좋은 태그를 몰랐어서 kr태그에서 위에 있는 글들을 중심으로 봤습니다. 중구난방으로 봤었죠.ㅠㅠ
그런데 저는 스팀잇도, 가상화폐도, 블로그나 SNS도 생초보입니다! 스팀잇에는 정말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현재 저는 넘쳐나는 정보에 파도에서 헤매고 있습니다.@_@
정말,정말로요!!!!
스팀잇 하는 법도 배우고 있고 마크다운같은 글편집기술도 배우고 있고 가상화폐기술이나 분석들에 관한 글들도 많이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은데 저는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ㅜㅜㅜㅜ 최대한 많은 분들과 소통한다고 덤벼들었었는데 어느새 저는 각종 정보글을 읽고(배워야 할게 무척이나 많으니까요!) 처음에 알게된 뉴비분들위주로만 자주 블로그 놀러가게 되더라구요. 또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어서 많은 분들과 소통에 중점을 두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글 쓰기에 더 중점을 잡았습니다. 마크다운이라는 새로운 것도 배우면서 처음 써보는 글에 재미도 느꼈고 이곳은 글을 써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시간에 제한이 많고 태그를 잘 이용할 수 없다면 내 글을 읽고 들어와서 댓글달아주고 보팅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글에 댓글이나 보팅을 해주셨다는 것은 흥미가 있어서 들어왔다는 이야기고 좋게 봐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보팅을 해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흥미도 같을거고 그런 분들의 글이라면 저도 충분히 흥미가 가 자주 놀러갈거 같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달아주신 분들이나 보팅해주신분을 자주 찾아갔습니다. 제한적인 시간에서 할 수 있는 차선책이었죠. 그런데 이런 식의 소통은 다가와주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소극적인 소통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먼저 다가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최대한 좋은 글을 쓰고자 요즘 일상에서 스티밋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지장이 어느정도는 올정도까지요;; 닉네임이 지금,여기!인데 지금,여기를 살고있지 않다고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많이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앞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일과도 열심히 수행해야 하고 동기들과도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꾸준히 토익공부도 해야하구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스티미언분들과의 소통이죠! 제 글 한 번 더 보고 수정할 시간에 이미 좋은 글을 쓰고 있는 분들의 좋은 글들과 뉴비분들의 글을 한 번 더 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그제,어제 1일1포스팅을 포기하고 이곳 저곳 놀러다녔습니다!ㅎㅎ 정말 많은 분의 글을 탐방하고 싶었는데요.
다들 왜 이렇게 글솜씨가 좋으신지.....생각할거리도 많이 주시고 내용자체가 좋은 정보, 새로 알게 되는 사실들이 많아 읽고 다시 읽느라 적은 수의 스티미언분들을 탐방해서 아쉬웠습니다.ㅜㅜㅜ 좋은 글 쓰신 분 보시면 그 분 블로그가서 쓰셨던 다른 글을 보기도 해서 더 그렇기도 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에겐 먼저 모르는 지식들을 빨리 흡수하고, 뉴비분들을 위해 여러 좋은 일 하시는분들께 감사인사를 하고, 좋은 분들과 소통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입니다.ㅎㅎ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그냥 ‘소통 많이해야겠다’로 끝내기 보다 이렇게 글을 남겨 다짐하고자 해봤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Cheer Up!
Thank you!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첫 응원왔습니다^^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생각 넘 멋집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1월 5주)
앗! 벌써 응원오셨나요?ㅎㅎㅎ 다크핑거님의 글을 읽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해야죠!! 소통! 소통! ㅎㅎ
뉴비들을 위한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
저도 @dakfn님의 “뉴비도 퍼 줄 수 있다!”이거 읽으면서 뉴비들에게 희망(?)이 생겼다고 해야되나 ㅎㅎㅎㅎ군인이시라니 날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정말 좋은글 인거 같아요!! 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이나네요ㅠㅠㅠㅠㅠ
@sosossong님도 추운날씨 조심하세요!!
ㅎ 저보다는 일찍 가입하셨군요 ㅎ저는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스팀잇은 다른블로거랑 다르게 보다 더 많이 주위 사람과 소통을 해야할것 같더라구요. ㅎ 전 군인은 아니지만 직장을 다녀서 스팀잇을 할 시간이 제한적이더라구요. 하루종일한다면 더잘할수 있을듯 한데 ㅎ 선팔하고 갑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스티미언이 되어보아요 ㅎ
맞아요! 스팀잇은 다른 블로그랑 다른더라구요. 검색이 아니라 태그와 피드를 많이 이용하니까요! 저보다 빨리 소통의 중요성을 아셨네요 ㅜㅜㅜ 선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맞팔했습니다~~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같이 소통했으면 좋겠네요!!ㅎㅎ
팔로우하고 갈게요~!
앗 감사합니다!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요즘 제가 잘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ㅠㅠ... 포스팅에 달린 댓글에 답글만 해도 진이 빠져버리니 말이죠 ㅠ 저도 초심을 되찾고 열심히 소통해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날이 갈수록 좋은 글들은 많이 올라와서 정말 다 보기가 힘든것같아요 ㅠㅠㅠ
이렇게 뉴비의 글에도 방문해주시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배우겠습니다!
서로 같이 소통하며 잘 지내봐요 :)
넵!ㅎㅎㅎ 자주 놀러갈게요 :)
자주 소통해요!
소통소통!!!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소통소통한다고 했는데 어제 사정이 생겨서 ㅜㅜㅜ소통을 못했네요.
고생하는 모든 군인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앗 군인이셨군요! 늘 화이팅입니다!! 소통해요 ;-)
응원감사합니다!!ㅎㅎㅎ
네~ 자주소통해요 :) 당구배우러 자주 놀러갈게요!ㅋㅋ
으아 저도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가끔 놓치는 글이 많아 노심초사 하긴 하지만요 ㅠㅠ
제 블로그에 적었던 방법 또한 매일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하는 편인데.. 이렇게라도 소통해서 많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더 나눴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 뿐입니다.
+) 저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한번 해보자 라는 식으로 피로도가 찰때마다 마구 쓰면서 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뭔가 피로도가 차고 떨어지는게 뒤죽박죽 되는 느낌이랄까..........
혹시 모르니 조심하셔요..흑흑
팔로워가 늘수록 가끔 긴장돼요. 또 이분이 좋은 글을 많이 쓰시면 어떡하지? 피드만 보다 놓치면 어떡하지? 하구요 ㅠㅠ 그래서 저도 되도록 피드보다는 직접 팔로워들을 찾아간답니다!ㅎㅎ 문제는 항상 부족한 시간..ㅜ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줘~@_@
+) 피로도가 빨리 떨어질수록 다음에는 더 늦게 회복되거나....설마 이러진 않겠죠? 설마요.....
같이 열심히 소통하고 스팀잇을 즐겨봐요~^^
저도 초보였을때는 kr에서 기웃기웃 2달되니 어느정도 알아가는것 같아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네!! 좋은 스티미언분들이 많아서 스팀잇 재밌게 할 수 있을 거같아요 ㅎㅎ
처음과는 다른의미로 요즘에 스팀잇에 빠졌어요! ㅋㅋㅋ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에 이끌려 안올래야 안 올 수가 없었어요!
같은 뉴비끼리 잘해봐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몸 건강히 다녀오셔야합니다~~
자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후 제가 후피님한테 많이 배우고 있는걸요! ㅎㅎㅎㅎ
넵!! 무사히 전역하는 날까지 몸조심하겠습니다 :)
군인이시라니, 이 추운 날 고생 많으시네요 ㅜㅜ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저역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얼른 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피카님도 추운 날씨 조심하세요!
뉴비는 소통이 중요하죠!! 소통 소통 자주 소통해요~
ㅎㅎ 댓글 보팅 갑니다^^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실 거예요 군인정신~~
댓글만 달아주셔도 힘이 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