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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생각] 아웃사이더가 쓰는 스팀잇의 무게감과 혼자만의 책임감

in #kr7 years ago

거창한 글이 아닌, 일상 속에서 살아 숨쉬는 글! 이것을 쓰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가 않네요 ㅠㅠ 마지막에 웃고 웃되 무겁게 ! 책임감 있게! 절실하게! 스팀잇을 즐기신다는 말씀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 현실의 파고속에서 스팀잇을 쉴때도, 잠시 떠날때도 있겠지만 ! 백만스물둘 백만스둘하나 팔굽혀 펴기를 하던 에너자이저 캐릭터처럼 미약하나마 꾸준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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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팔굽혀펴기는 잘 하죠. 요즘 마우스질을 너무 많이 해서 오른쪽 어깨부상이 있어서 팔굽혀펴기는 못하고 있어요. 한손으로 하는걸 해봐야할까봐요 ㅋㅋㅋ 에너자이저는 쭈욱 갑니다.
일상의 글이 어쩌면 더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우스를 왼쪽으로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답답해도요... ^^

앗! 전 그냥 왼손으로 푸쉬업하는게 빠를것 같은데용 ㅋㅋㅋㅋ 왼손 마우스 시도해봤는데 아이구 따뜽나서 ㅋㅋㅋ 성질 버리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