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자고일어나 중학생들 하교시간에 맞춰서 설문조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제 어릴적 모교로 갔습니다. 추억이 새록하기도하고 중학생 후배들을 보고있으니 제 중학교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엊그제 졸업한거같은데 벌써 몇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것이 괜히 새삼스러웠습니다. 설문조사는 걱정했던것보다 꽤 협조적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특강이 있었는데 오늘 수업이없어서 어제 서울을 온 저는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단으로 결석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그 시간에 제 후배들과 제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를 하러 나갔는데 늦었지만 담당교수님께 말씀드리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무단 결석, 무단 결근은 무책임한 행동이에요. 늦었지만 말씀드리기를 바래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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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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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들 등에 있는 큰 가방을 보니 얼마나 무거울까 하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