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버닝맨이 뭐냐면요, 그게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실리콘밸리에 관한 책을 읽으며, 주변 실리콘밸리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특별하길래 세상을 이끌고 움직일까 왜 그들이 지구의 미래기술들을 싹쓸어가는가 궁금해 왔었습니다.
책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또 개인적인 깨달음을 얻으며 제가 내린 결론은 이원성 , 편견, 혁신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중 버닝맨이라는 축제는 위의 것들을 깨닫고 실천하기에 실리콘밸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세계.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되면 누구나 신기해할 만 곳. 엘론 머스크는 버닝맨을 두고 “버닝맨은 실리콘밸리”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버닝맨에는 구글 창업자들과 에릭 슈미트, 엘론 머스크(Space-X), 마크 주커버그(페북), 제프 베소스(아마존) 등 이름만 들어도 헉할만한 수많은 창업자와 기업가들이 매년 방문한다.
그럼 버닝맨이 뭔데?
https://burningman.org/event/brc/
그래서 버닝맨이 뭐냐고 묻는다면, 버닝맨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있는 세 문장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
-A city in the desert.
-A culture of possibility.
-A network of dreamers and doers.
**사막에 있는 도시.
가능성의 문화.
꿈꾸는 자와 행동하는 자들의 네트워크 **
구글의 Doodle이 시작된 것도 이 버닝맨 때문이라고 한다. 1998년,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자신들이 버닝맨에 가고 회사에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로고에 버닝맨의 형상을 그려 넣었다. 창업자들이 out-of-office 란걸 재미있게 알려준답시고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거의 2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수천 가지의 구글 두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는 실리콘밸리의 무수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작업을 같이하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몸속 깊이 체험한다. 경쟁회사도 없다. 라이벌 기업의 직원들이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일한다. 버닝맨의 이런 문화는 개방과 창조성, 공유 그리고 혁신이라는 실리콘밸리의 가장 중요한 문화와 맥이 닿아 있다. 실리콘밸리의 오픈소스 운동의 아이디어도 버닝맨의 개방형 협업에서 기원했다고 할 정도다. 버닝맨 행사가 벌어지는 ‘플라야’라고 불리는 거대한 광장은 방대한 인터넷처럼 느껴진다. 또 엄청나게 커다란 캔버스이자 사람들의 창의력을 발산시키는 플랫폼을 연상시킨다. 인터넷이 발명되고 ,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발견되고 발명하고 예술작품을 남기고 하는 이유중 하나는 편견과 이원성의 존재에서 벗어나기에 자기가 하고싶은걸 방출할수 있는 장이기에 가능한것 같다.
버닝맨은 실리콘밸리 신화의 숨겨진 요체 중 하나다. 실리콘밸리의 성공은 버닝맨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우리에게도 그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창의성을 주입하고 참여자 모두가 공유하고 개방하며 나누는 문화적인 이벤트나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상은 언제나 공부만 하고 비즈니스만 열심히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다. 살아가는 의미도 그런 것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문화의 활력소가 필요하다.
버닝맨의 실제 모습
마치 매드맥스가 연상되는군요
버닝맨에 참여하는 건 기업가나 창업가들 뿐만은 아니다. 수많은 예술가와 뮤지션, 댄서, 요가 강사, 여행자 등 전 세계에서 약 7만 명이 모인다. 종로구 인구가 15만 명이라는데, 거의 종로구 인구의 반이 사막에 모여 거대한 도시를 형성하는 셈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로 이끄는 것일까?
버닝맨은 페스티벌이 아니다
사막에서 생활하면서 ‘생존’하는 게 진짜 목표 중에 하나인, 훨씬 더 극강인 곳이다. Leave no trace도 그냥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고 내가 가져온 걸 치우는 정도가 아니다. 쓰레기통이 아예 전무해서 내가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고, 모든 쓰레기는 다시 도시로 수거해와서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차에서 사막 모래에 흘린 기름때까지 수거해와야 한다.
페스티벌은 구경꾼 spectator의 입장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가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페스티벌의 라인업 무대를 즐기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 받는다. 그러나 버닝맨은 다르다.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 구경꾼이 아니라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버닝맨의 엔터테인먼트 역시 서로 주고받는 것이지 누구는 준비하고 누구는 그냥 가서 구경하는 개념이 아니다.
심지어는 상업적인 거래도 거의 없다. 버닝맨에서 돈 주고 살 수 있는 건 얼음과 커피뿐이다. 음식, 물, 씻을 물, 자전거, 옷, 텐트 등 사막에서 일주일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내가 직접 들고 가야 한다. 필요한 게 생기는 경우 물물교환은 가능하다.
버닝맨에는 수많은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누가 디제잉하고 있어서 봤더니 Above & Beyond라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하지만 버닝맨에는 어느 페스티벌에나 있는 라인업이 없다. 버닝맨은 라인업이 중요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뮤지션이 참여하든 그것과 무관하게 사람들은 버닝맨을 찾고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이곳의 모든 것을 함께 만들어나간다.
그런데 이렇게 괴롭고 혹독한 장소에 돈을 써가면서 수만명이 모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끝없이 눈과 생각을 자극하는 예술품, 모두를 위한 테마 파크,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악, 자신의 탤런트를 자유롭게 과시하는 사람들의 행동, 편견 따위는 존재할 수 없는 분위기 모두에 매혹되고 압도되기 때문이다.
창의력 넘치는 자신들만의 복장과 자동차, 텐트 등을 뽐내며, 음악을 틀어 놓고 거리낌 없이 춤과 퍼포먼스를 즐긴다. 그렇게 페스티벌장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함께 힘을 모아 거대한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하면서 일주일을 보낸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 날, 만들어 낸 모든 것들을 불태우고 흔적 없이 떠나는 것이 버닝맨 축제의 방식이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같이 즐기기 위해, 다같이 감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설치한다. 모두 자비로 하는 일이다. 다 함께 편견없이 놀아보기 위해서!
어른이기 때문에, 부모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포기하며 사는 것들이 그곳에서는 모두 사라진다. 버닝맨에선 70세 할아버지가 스피커 앞에서 밤새 춤을 추는 일도 너무나 당연했다. 진정 나는 누구인가?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 를 찾아주는 이벤트다.

또 자아를 찾기위해 정신과 협회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가정상담, 부부상담, 트라우마 상담 등 수없이 많은 워크숍이진행되며 1주일동안 1만가지가 넘는 무료 워크숍이 열린다. 입장시 나눠주는 설명서에 워크숍 스케줄이 나와있어 관심 있는 워크숍을 찾아 돌아 다니면서 자아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뜻깊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버닝맨은 이벤트 틀을 잡고 구조를 짤 뿐, 8만명의 참가자들이 그 골격 안에 모든 것을 자유롭게 채워 넣는다. 버닝맨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벤트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다. 편견과 두려움 없이 창의적인 사고를 발현하며 미국이라는 나라를 남들과 다르게, 남들보다 앞서가도록 이끌게 된 것 아닌가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옷을 벗으면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치장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교하고, 시기하고, 편견까지 갖는 일상 속에서 이제는 유토피아 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게 되었다. 용서를 배웠고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 할 때는 언제든지 나서게 되었다. 두려움을 벗고 한번 사는 인생 스스로에게 후회 없도록 살아보자는 생각을 갖게 해준 버닝맨을 많은 사람들이 꼭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버닝맨은 마치 현재 아마존에서 살고있는 부족들과도 닮아있고, 샤머니즘을 숭배하는 고대 부족들과도 닮아있다.
왜 최고 엘리트들이 가장 원시적인 방법에서 명상을 하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깨달음을 얻을때쯤, 모든 자유의 끝에 도달할때쯤에는 자신이 태어난 진짜 이유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예술작품을 남기기 위한것이며, 인류에게 한걸을 진보를 위한 순수한 도움이 되고자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축제가 아닐까 싶다.
출처
꿈꾸는 자와 행동하는 자들의 네트워크 **
구글의 Doodle이 시작된 것도 이 버닝맨 때문이라고 한다. 1998년,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자신들이 버닝맨에 가고 회사에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로고에 버닝맨의 형상을 그려 넣었다. 창업자들이 out-of-office 란걸 재미있게 알려준답시고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거의 2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수천 가지의 구글 두들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는 실리콘밸리의 무수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작업을 같이하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몸속 깊이 체험한다. 경쟁회사도 없다. 라이벌 기업의 직원들이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일한다. 버닝맨의 이런 문화는 개방과 창조성, 공유 그리고 혁신이라는 실리콘밸리의 가장 중요한 문화와 맥이 닿아 있다. 실리콘밸리의 오픈소스 운동의 아이디어도 버닝맨의 개방형 협업에서 기원했다고 할 정도다. 버닝맨 행사가 벌어지는 ‘플라야’라고 불리는 거대한 광장은 방대한 인터넷처럼 느껴진다. 또 엄청나게 커다란 캔버스이자 사람들의 창의력을 발산시키는 플랫폼을 연상시킨다. 인터넷이 발명되고 ,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발견되고 발명하고 예술작품을 남기고 하는 이유중 하나는 편견과 이원성의 존재에서 벗어나기에 자기가 하고싶은걸 방출할수 있는 장이기에 가능한것 같다.
버닝맨은 실리콘밸리 신화의 숨겨진 요체 중 하나다. 실리콘밸리의 성공은 버닝맨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우리에게도 그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창의성을 주입하고 참여자 모두가 공유하고 개방하며 나누는 문화적인 이벤트나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상은 언제나 공부만 하고 비즈니스만 열심히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다. 살아가는 의미도 그런 것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문화의 활력소가 필요하다.
버닝맨의 실제 모습
마치 매드맥스가 연상되는군요
버닝맨에 참여하는 건 기업가나 창업가들 뿐만은 아니다. 수많은 예술가와 뮤지션, 댄서, 요가 강사, 여행자 등 전 세계에서 약 7만 명이 모인다. 종로구 인구가 15만 명이라는데, 거의 종로구 인구의 반이 사막에 모여 거대한 도시를 형성하는 셈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로 이끄는 것일까?
버닝맨은 페스티벌이 아니다
사막에서 생활하면서 ‘생존’하는 게 진짜 목표 중에 하나인, 훨씬 더 극강인 곳이다. Leave no trace도 그냥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고 내가 가져온 걸 치우는 정도가 아니다. 쓰레기통이 아예 전무해서 내가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고, 모든 쓰레기는 다시 도시로 수거해와서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차에서 사막 모래에 흘린 기름때까지 수거해와야 한다.
페스티벌은 구경꾼 spectator의 입장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가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페스티벌의 라인업 무대를 즐기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 받는다. 그러나 버닝맨은 다르다.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 구경꾼이 아니라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버닝맨의 엔터테인먼트 역시 서로 주고받는 것이지 누구는 준비하고 누구는 그냥 가서 구경하는 개념이 아니다.
심지어는 상업적인 거래도 거의 없다. 버닝맨에서 돈 주고 살 수 있는 건 얼음과 커피뿐이다. 음식, 물, 씻을 물, 자전거, 옷, 텐트 등 사막에서 일주일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내가 직접 들고 가야 한다. 필요한 게 생기는 경우 물물교환은 가능하다.
버닝맨에는 수많은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누가 디제잉하고 있어서 봤더니 Above & Beyond라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하지만 버닝맨에는 어느 페스티벌에나 있는 라인업이 없다. 버닝맨은 라인업이 중요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뮤지션이 참여하든 그것과 무관하게 사람들은 버닝맨을 찾고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이곳의 모든 것을 함께 만들어나간다.
그런데 이렇게 괴롭고 혹독한 장소에 돈을 써가면서 수만명이 모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끝없이 눈과 생각을 자극하는 예술품, 모두를 위한 테마 파크,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악, 자신의 탤런트를 자유롭게 과시하는 사람들의 행동, 편견 따위는 존재할 수 없는 분위기 모두에 매혹되고 압도되기 때문이다.
창의력 넘치는 자신들만의 복장과 자동차, 텐트 등을 뽐내며, 음악을 틀어 놓고 거리낌 없이 춤과 퍼포먼스를 즐긴다. 그렇게 페스티벌장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함께 힘을 모아 거대한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하면서 일주일을 보낸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 날, 만들어 낸 모든 것들을 불태우고 흔적 없이 떠나는 것이 버닝맨 축제의 방식이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같이 즐기기 위해, 다같이 감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설치한다. 모두 자비로 하는 일이다. 다 함께 편견없이 놀아보기 위해서!
어른이기 때문에, 부모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와 체면 때문에 포기하며 사는 것들이 그곳에서는 모두 사라진다. 버닝맨에선 70세 할아버지가 스피커 앞에서 밤새 춤을 추는 일도 너무나 당연했다. 진정 나는 누구인가?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 를 찾아주는 이벤트다.

또 자아를 찾기위해 정신과 협회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가정상담, 부부상담, 트라우마 상담 등 수없이 많은 워크숍이진행되며 1주일동안 1만가지가 넘는 무료 워크숍이 열린다. 입장시 나눠주는 설명서에 워크숍 스케줄이 나와있어 관심 있는 워크숍을 찾아 돌아 다니면서 자아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뜻깊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버닝맨은 이벤트 틀을 잡고 구조를 짤 뿐, 8만명의 참가자들이 그 골격 안에 모든 것을 자유롭게 채워 넣는다. 버닝맨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벤트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다. 편견과 두려움 없이 창의적인 사고를 발현하며 미국이라는 나라를 남들과 다르게, 남들보다 앞서가도록 이끌게 된 것 아닌가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옷을 벗으면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치장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교하고, 시기하고, 편견까지 갖는 일상 속에서 이제는 유토피아 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게 되었다. 용서를 배웠고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 할 때는 언제든지 나서게 되었다. 두려움을 벗고 한번 사는 인생 스스로에게 후회 없도록 살아보자는 생각을 갖게 해준 버닝맨을 많은 사람들이 꼭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버닝맨은 마치 현재 아마존에서 살고있는 부족들과도 닮아있고, 샤머니즘을 숭배하는 고대 부족들과도 닮아있다.
왜 최고 엘리트들이 가장 원시적인 방법에서 명상을 하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깨달음을 얻을때쯤, 모든 자유의 끝에 도달할때쯤에는 자신이 태어난 진짜 이유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예술작품을 남기기 위한것이며, 인류에게 한걸을 진보를 위한 순수한 도움이 되고자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축제가 아닐까 싶다.
출처
Hi! I am a robot. I just upvoted you! I found similar content that readers might be interested in: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688209
버닝맨 고_고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