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티네이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색깔이 강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잡지를 알려드릴까합니다.
저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에 대해 어렸을적부터 아주 많은 관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15년전부터 관심갖던 분야가 이제는 업이 되었고 그들에게서 영향을 받고 살고있기때문에 , 아티스트들의 행보와 색깔은 항상 저에게는 관심거리 였습니다. 현재도 그렇고 새롭게 등장하는 사운드클라우드 씬의 새로운 아티스트들이나, 자기의 흔적들을 남기고있는 여러 미술분야의 작가들, 포토그래퍼들은 항상 저에게 영감을 주곤 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견해로는 아티스트들은 많으나 자기의 색깔을 온전히 다 꺼내는 아티스트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사회의 틀의 규정과 인식, 자본에 의한 영향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아티스트 완벽한 자아를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 당연히 대중을 생각해야하고 공감하고 호흡해야하는 직업들이기 때문에 그 자간의 간격을 잘 조율하면서 맞춰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돌아가던데로 돌아가고 나는 내할일을 하겠다!!라고 외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아주 더럽고, 무섭고, 이해안되는 작품들이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게 비춰지고 , 착하고, 순수하게 비춰질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비춰질테구요. ㅎㅎ
이 잡지를 보면 위의 생각들이 듭니다.
모든사람은 천재로 태어납니다. 그렇지만 사회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길들여지는 순간 그사람은 남들과 똑같게 되어버립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바를 행하길 바랍니다.
다임스핀 (dimespin) 잡지 정보 (magazine info) (저도 잡지에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DIMESPIN은
돌고 있는 동전의 형상을 말하는 DIMESPIN은 앞, 뒷면 정답을 내리지 않고 변화해가면서 중심을 잡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끊임없는 자극으로 돌아가는 동전과 같은 사람 즉, 끊임없이 영감받고 아티스트를 이야기하고 이들이 변화시키는 세상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아티스트 기반의 파티 매거진으로서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협업을 돕고,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기존 미디어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이슈를 꺼내 과감하게 다룰 생각입니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진 국내외 이슈들의 맹점과 또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제 3의 의견을 면밀히 관찰하고 제시할 예정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