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철학책, 인문학책에서 사유라는 말이 나와서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 본 적이 있어요. 한페이지 넘어가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여전히 그런 상태인지라..스스로의 지적 수준이 부족한 걸로 결론 내렸어요.
뭔가 심오한 뜻이 있다는 내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을 담고 있어서 그런 표현을 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런 단어나 표현이 너무 많으니 그런류의 책을 멀리하게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막상 원서에는 그렇게 별다른 의미는 아니라고도 하더라구요.
@armdown 아름다운 님의 글을 읽으니 살짝 위로도 되고 용기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려운 말로 포장해서 들키지 않으려는 술책이죠 ㅠㅠ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