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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 꼬맹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 울려버렸네 ㅠㅠ;

in #kr6 years ago (edited)

저 같은 분들이 몇분 더 있어서 외롭지는 않네요.
제가 학교때 국어를 못했거든요. 울 오빠 말이 시험볼때 '네 생각대로 답을 찾지 말고, 문제 낸 사람의 답을 찾아'라고 했어요. 낙서쟁이 화가 오라방은 국어를 완전 잘했거든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축복이예요. 내 세상을 넓게 하는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