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 보면 정말 지금과 다른 내 모습에 깜짝 놀라요.
전 2007년 그때 몸이 안좋은 상태였는지 여행내내 허리에다가 손을 얹고 있더라구요.
체형은 별반 차이가 없는데 물론 배가 나왔지만,,,얼굴은 정말 세월을 말해주더라구요.
새삼스러워요.
조만간 자매들 모아 봄소풍 한번 가야겠어요.
어제 제 글을 보더니 주말에 기분전환용 물건을 하나 해야 하지 않냐고 난리네요.
전 물건이 필요한게 아닌데..하지만 그래도 선물을 준다니 덥썩하고 받아야겟어요.
그리고 자매들이 모여 짹짹대며 반짝한 사진 꽝. 하고 찍어보렵니다.
매직님도 살랑이는 봄바람에 마음 화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