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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 #21. 바람과 바램

in #kr7 years ago

날이 더워져서 그럴까요?
저도 게으름의 낮잠을 자고 있어고 한동안 뜨믄뜨믄했어요.
뭔가 살짝 두렵고 부담스럽고 햇던 것도 같구요.
여기서 글로 가끔 뵈도 마실나가다가 딱 마주쳐서 덕담나누는 느낌이라 기분이 참 좋아요.
조금 더 자주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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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과 덕담에 크게 공감합니다~ 오나무님. 마음속 부담과 무게를 떨쳐내면 좀더 자유롭고 부지런히 마주할수 있겠지요? 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나무님의 오라방과 꼬맹이에게서 감흥과 감성의 힘을 이어받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이쁜 하루 아니 남은 반해되시길 바랍니다~^^

우와..새해가 아닌 다음에 이런 귀한 인사를 받기 어려운데..
밸류업님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반해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