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i 오늘도 하이디에용~~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저는 방청소를 하다가 어린시절 일기장을 발견했지뭡니까 ㅎㅎ 옛것은 언제나 그렇 듯 향수를 끌어내지요. 해 넘어가지는지도 모르고 1회독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저의 유년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여러 물건들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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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시나요? 저희 동네에서는 척척이라고 불렀던 장난감입니다. 척척박사의 척척을 따서 척척이다, 돌아갈때 척척 소리가 나서 척척이다라는 두 의견이 끝없이 대립했던 기억이 있슴미다. 아무리생각해도 척척 돌아가서 척척이다라고 생각하는 1인..🤔(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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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재는 미니카! 그 옛날 잡지인 과학동아 이벤트에 1등을 해서 받게된 미니카와 트랙! 온 거실에 꽉 차게 트랙을 깔아놓고 오빠랑 시합을 하곤 했지용ㅎㅎ 집에 놀러온 사촌오빠가 무슨모터다 무슨모터다 극강의 미니카를 만들어 준다면서 개조에 들어갔지만 결국 그것이 우리 미니카의 마지막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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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남성적인가요? ㅎㅎㅎ 그렇담 이번엔 요술연필! 감수성 풍부한 소녀들의 필수템이지요. 훗. 연필이 깎기 귀찮을때에 시크한 표정으로 쓰던 심을 맨 위에 꽂으면 뾰족한 연필심이 다시 생긴다는 요술ㅎㅎ 하지만 슬프게도 심을 한개라도 잃어버리면 연필 자체를 쓸수가 없어지지요..그 당시 저는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요술연필을 통해 깨달았고 도덕책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공동체의식을 몸으로 체화시켰고 그리고 레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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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저는 남자애들이랑 현실축구도 하던 아이였으니 필통축구도 안할수 없지요 껄껄. 아마 다섯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생각해 보니, 오빠는 어린 저에게 세상을 보는 창이었네요. 사실 저는 지금도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진성 아스널팬입니다. 벵거옹 힘을 내요... 산체스는 안돼여 ㅠㅠ Is there any 구너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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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진또배기 나옵니다ㅎㅎㅎㅎ 그 옛날 델몬트 쥬스 유리병에 보리차 넣어먹을 시절. 110v의 잔재가 남은 탓에 비디오 볼때, 다림질 할때 도란스를 쓰곤 했지요. 얼마전 창고 정리 할 때 발견 했는데, 그 곳에서 저의 어린 시절과 마주할 수 있었지요. BGM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추억)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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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를 장식할 마지막템은 ~~~ 도란스를 사용했던 또하나의 아이템. 게임팩입니다! 미니카를 골로 보낸 사촌오빠가 물려준 것이었지요ㅋㅋㅋㅋ 요즘 다시 레트로란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던데, 스달 열심히 벌어서 사볼까요? 참고로 저의 페이보릿은 보글보글 이었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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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하려니까, 창작의 고통이 상당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불쑥 튀어나온 추억의 끝을 잡고 글을 쓰다보니, 꼬마하이디의 영혼과 마주할 수 있는 즐겁고 예쁜 밤이었네요. 다들 굿밤 되십쇼 ★
척척이로 장난치다가 이빨깨진이후로 다신 못볼줄알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다시보게되네요...반갑다...
옥수수 스멘..
축구게임에 척척이, 팽이, 미니카까지... 추억이 아른아른 +_+
오빠랑 팽이로 장판 많이 구멍냈었는데, 등짝스매싱 아른아른..
와 스팀파워 충전해서라도 보팅 많이하고 싶은 글!!!!! 추억의 물건들이 비슷한 걸로 보아 같은 시대를 살아온 분이네요 ㅋㅋㅋㅋㅋ 히히 근데 쟤네를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진짜 대단해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넘나리 뿌듯하군용 감사합니다 히히 아 그리구 가지고 있는건 도란스바께 없어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최애탬들뿐이네요! 다너무좋아했엇는데 잘보고 가요~
우리동네에서만 유행했던거면 어떡하나 했는데, 전국 공통이었나보군요 ㅎㅎㅎ자주놀러오셔오><
꺄악~ 보글보글 저도 완전 좋아했어요 >.<
오락실가면 맨날 그것만ㅋㅋㅋ
PC로도 많이 했던 추억의 게임을ㅋㅋㅋ
요술연필! 저도 썼던 건데~ 와 정말 추억돋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99탄을 깨질 못했다능...
요새 나온 보글보글은 옛날만큼 재밌지가ㅜ않아요 ㅜㅜ 1세대 보글보글이 짱짱맨이죵!ㅋㅋ
간만에 추억에 젖다 갑니당! ㅎㅎㅎㅎㅎ
우리 같은 동네 아닌가요?!! 같은동네 동년배면 어쩌면...
저는 옛날 장난감(?) 하니까 포켓몬 띠부띠부실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버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까운ㅜ
저런 그건 저희 고등학생때였는데 ㅋㅋㅋㅋㅋ
반애들이 합심해서 점심시간마다 빵사먹고 스티커는 티비에다 차곡차곡 모았지요 ㅋㅋ 저도 반옮길때 들고가고 싶었다눈 ㅜ
저는 마지막 게임팩 너무가지고 십네요 ㅜㅜ
게임팩 인식 못하면 훅 하고 분다음 끼면 또 인식되고 그랬다능.... 하모니카 불듯이 훅~
문방구 책상 위 있었던 미니카 경주장은 정말이지.. 실제 레이싱장 만큼 뜨거웠었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열기가 흡사 투견장 같았지요ㅋㅋㅋㅋㅋ 소리지르고 아드래날린 폭★ 팔★ 하고
미니카... 다들 뚜껑 열고 달리게 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저는 미니카 옷을 벗기면 너무 학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옷은 항상 입혀줬어요.. 그래서 맨날 졌지용 쿡쿡
하.. 이런것을 볼때마다 제가 너무 늙어가는것이 확 느껴집니다..ㅠㅜ
다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추억이 되어버렸네요ㅎ
몇년 전까지만해도 꺄르르 맞다맞다 그때 그랬지 ㅋㅋ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꺼내보던 추억이었는데
이제 점점 씁쓸해져가고이따눙...ㅠㅠ
허허 저도 다 써본건데 ㅋㅋ 나이대가 비슷하나보네요. 저도 오랜만에 추억을 상기하게 되네요 ㅎㅎ
모여라 옛날사람~~~~
하이디님 젊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연식이...? ㅋㅋㅋㅋㅋ
제가 동안이라 그렇지 연식이 꽤나 있답니다 호호..주륵
이거슨 뭔가 자랑 같으면서도 자학 같은 일타이피 개그인가요...
ㅋㅋㅋㅋㅋ 자랑 같으면서도 자학 같은 일타이피 개긐ㅋㅋㅋㅋㅋㅋ 라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100번에 한번씩 성공하는 아재개그가 오늘 먹혔나 봅니다 ㅋㅋ
동안은 드립이구여 연식이 꽤 있는것만 팩트인 셀프폭행입니다ㅜ 저는 원래가 노안이라 8살때부터 할머니가 시집갈라고 날받아 놓은 애 같이 생겼다고 하숐지요 껄껄
어릴 적 부터 색시하셨나 보네요.
원래 조기 노안이 오래가는 법이죠.
40살 까지 지금 이대로 갈거에요
라고 믿으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요술연필 저거 그런데 필기감 더럽게 별로 였던 기억... 그래도 색색별로 모아야 제맛 ㅋㅋㅋㅋ!!!!
심이 막 흔들리면서 잘 안써졌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그때는 실용성보다는 ☆간지☆가 중요했으니까용ㅋㅋ
슈퍼 패미콤!!! 중.고딩때 밤세 게임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용산으로 팩 바꾸러 많이 다녔었는데...ㅎㅎㅎㅎㅎ
오 저는 친구들이랑 바꿔가면서 했었던 기억이 나용 ㅋㅋ 팩에 먼지 들어가면 막 안되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와우 저도 어릴때 다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 특히 미니카 ㅎㅎ 모터바꿔가면서 어느 미니카가 빠른지 문구점 앞에서 레이싱한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희는 집에 트랙이 있었는데, 집 트랙에서 만만의 준비를 마치고 문방구에 갔던 기억이 나용 :)
왜 제가 다 아는것들이지요??ㅎㅎㅎ
하이디님 저보다 많이 어리신줄알았는데...^^
우리 그런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단호) 주륵...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저기에 다이어리 추가하면 제 유년시절이네요 : )
아 다이어리를 안넣었네요!! 속지 바꿔가며 스티커로 표지 꾸미고 ㅋㅋㅋㅋ 야심차게 할일 적어놓고 세장쓰고 서랍행
미니카는 뭐니뭐니해도 타미야죠 (진지)
개조한 모터로 문방구앞 트랙에서 360도를 돌던
사랑스러운 미니카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하이디님 완죤 취향저격 추억마법사신데요
인조이님도 같은 세대 시군요 후후 쁠마 삼년 안짝?ㅋㅋㅋㅋ 돌다가 시멘트 바닥으로 꼬꾸라지면 내맘도 같이 꼬꾸라진.. 인생의 쓴맛을 알려준 미니카입죠
저랑 하이디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날텐데
옛 물건들은 아주 똑같네여 ㅋㅋ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ㅎ
아.. 아..아니에요.. 저는 잘 모르는 물건들이옵니다..
와 요술연필 추억 오지는각.....레고없던 애들한텐 저거 제2의 레고였는데 ㅠㅠ
심 다빼서 막 세우기도 하고 독침 날린다고 그러다갘ㅋㅋㅋ심 없어지는 각.. 없어지면 다시 사는각..ㅋㅋ
저는 처음보는 골동품들이 몇개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척척이 정말 잘했는데 말이죠 뱀,공 등등 다만들었어요 ㅎㅎ
젊으시군요. 골동품을 모르시는게 딱히 부러운건 아니지만 사실 부러운게 맞습니다 크흑
꼬마하이디 넘 귀여워요~^^하이디님이 자라온 예쁜유년시절이 그림으로 그려지는 것 같아요~절로 웃음짓게 만드네용저도 다 쓰던것들인데 즤아들 학교앞문방구에도 이게 아직도있네!! 하는것들이 엄청많더라고요..기차샤파같은거..ㅋㅋ쫀득이 불량식품같은거~~^^누르면튀어나오는필통같은거요~^^
오빠덕에 재밌게 보냈던것 같어용ㅋㅋㅋ 지금은 웬수지만. 제가 아들 나을 때까지도 그런 아이템들이 살아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엄마땐말야~ 이러면서 알려줘야지 !ㅎㅎㅎ
아...ㅋㅋ 추억의 미니카... 모터는 순정모터 내다버리고 블랙모터로 갈아껴주면 날아가죵ㅋㅋ투더문
코인계 블랙모터는 뭔가여ㅎㅎ 제껀 승차감이 영..
이오스 오세요ㅋㅋㅋ 23일까진 잘 갈듯한데요... 지금 막 세일하네요... 빨리와요!!!ㅋㅋ(먹혀라 선동)
zzzzㅋㅋ창작의 고통 상당하죠 ㅠㅠㅠ 저는 척척이로 총도 만들고 악당 로봇도 만들고,, 진짜 제 단짝이였는데 추억이 ㅠㅠㅠㅠ
고통속에서도 펭귄응 창작해 주셔서 감사루합니다 코코님 ㅋㅋㅋ
미니카하고 게임팩보니까 반갑네요! 게임팩때문에 옆집 형이 매일 집에 놀러왔었어요 ㅋㅋㅋㅋ
.....남잔데 요술연필 잘 쓴 제가 이상했던 걸까요? ㅋㅋ 요술연필도 정말 잘썼었어요 ㅋㅋ
저도 옆동사는 오빠 친구들이 맨날 놀러왔습니다 ㅋㅋ 요술연필운 사실 남학생들도 많이썼죵 대신 파란색으루다가ㅋㅋㅋ
와... 소름.... 미니카는 말할 것도 없고!
저 '척척이' 뭔가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상당히 좋아했고, 거의 중독자 처럼 들고 다녔던 물건이었죠! ㅎㅎ
필통축구도 상당히 갖고 싶었는데 ㅜㅜ 아직까지도 못 가져봤습니다
ㅎㅎㅎ하이디님 포스팅 재밌네요!ㅎㅎ
그래도 짝궁하고 해보셨겠죠?ㅎㅎㅎ
플러버, 휠리스, 다마고치, 빨대풍선, 전화번호부... 어제 추억박격포 맞았습니다 ㅋㅋ 다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아숩
우와 축구필통 +_+ 엄청 오랜만이네요
척척이.. 미니카..도란스... 무슨 집이 박물관이신줄?
그런데 사무실에 저 패미컴 복각판이 들어왔습니다 ㄷㄷㄷㄷ
직원들 점심먹고 계속 카비해요 ㄷㄷ
그곳이 박물관인데요?ㅋㅋㅋ 사무실에 게임기라니. 구글에서만 가능한거 아니엿나요 ㅋㅋ그건그렇고 카비 꿀귀
우아아아 추억 돋네요 :-0
저렇게 상태 좋게 잘 보관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
제가 보관한것은 아님다 ㅋㅋㅋ 매쏠님은 그림을 기똥차게 그리시는게 쉬워보이시지 말이죵. 금손 반짝반짝
추억의 축구필통ㅋㅋ
작은 공 잃어버리면 참 슬펐는데 반갑네요
오빠 분이랑 같이 찍으신 사진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헐 생각났다!! 그래서 맨날 노트 귀퉁이 찢어서 종이 접어가지구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는 말씀이 월욜 아침을 앞둔 제게 박카스 같은 자양강장제가 되는군요
와 저 척척이?? 저는 이름을 붙이진 않았지만ㅋㅋㅋ잊고 살았었는데 보고 동생한테도 보여줬어요 기억 나냐고ㅋㅋㅋㅋ애기때 사진도 넘 기욥네용ㅎㅎㅎ멜빵바지^,^ 사진 잘보고가요~~~
저는 아무리 이리저리 해봐도 뱀밖에 못만들어서 항상 골똘히 생각했지요. 나도 오빠처럼 나이 들면 다른것도 잘만들겠지? 했는데 걍 창의력이 쪼렙인것이엿다는 ㅋㅋㅋ
아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서 글 내용 다 잊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대 후반에 귀엽다는 말을 듣는건 (비록 22년전 사진이지만 아무튼) 신난다~~~~~
크..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ㅋ
동네 골목길에서 형들과 팽이를 돌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
줄로 띄워서 팽이를 손바닥에 올리는 묘기를 볼때마다 얼마나 신기했던지 ㅎㅎㅎ
거즘 외줄타기 보는듯한 경이로움이었죠 ㅋㅋㅋ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팽이는 무적 쇠팽이 후훗
도란스... 06년에 캐나다로 어학연수 갈 때, 집에서 쓰던 똑딱이랑 이것저것 충전하려고 이 무거운 도란스를 2개나 챙겨서 갔드랬죠 하하하 ㅠㅠ 필요도 없던 ㅠㅠㅠㅠ
ㅋㅋㅋ아구매 러기지 오버차지 상당하셨겠는걸요..
저도 어학연수갈때 이민가는것처럼 들고갔다가 돌아올때 죽는줄 ㅜㅋㅋ
와,,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가보네요 ㅠㅠ
완전 추억의 물건들 ㅋㅋㅋ 잘봤습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다들 공감하시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후...후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