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원년 동지로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생각의 차이는 있겠으나 모두가 출발은 스팀잇의 발전을 위한것이라는 점에서 동일하지 않았나 생각니다.
입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생각이 충돌할 수 있습니다만 직접보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부딪치는 것이 훨씬더 심리적인 데미지가 컸던 것 같습니다.
발전을 위한 입장차이니 서로 보담아 토닥토닥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진짜로 서로 얼굴 보는 날도 있겠지요
서로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이니 앞으로도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