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올리아입니다.오늘은 제가 진행한 작업물(강화도 팜스테이마을 팸플릿)을 보여드립니다. 팜스테이 마을은 도시의 아이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팸플릿은 마을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방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농촌 체험마을이므로 표지에는 자연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넣었는데 나뭇잎과 꽃을 그리는건 워낙 좋아해서 즐겁게 작업했어요. 글과 약도를 그려넣고 전체적인 질감이 한지 느낌이 나도록 텍스쳐를 적용했어요.
팸플릿 작업은 처음이라 고민도 많이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마을에서 두고두고 제가 만든 팸플릿이 쓰인다는 생각을 하니 참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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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
'누나야 잘하고 있나 지켜보고 있다냥'
껌딱지였던 아기 포밀 시절
'내가 일케 귀여운데 그림만 그릴꺼냥?'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디자인 능력이 참 부럽네요~
팔로우 신청하고 갑니다~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웅~! 아름 다운 배경그림에 귀여운 아기고양이인 포밀이가 +_+!!!
초록색 나뭇잎의 배경은 정말 마음을 안정되고 싱그럽게 해주고, 귀여
운 아기포밀이는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네요.^^
초록 나뭇잎은 보고 있을때나,
그림으로 그릴때나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는것 같아요.
귀여운 포밀이 덕분에 매일 마음이 훈훈하답니다 :)
인쇄소 출입을 자주해서 이런 작업 하는 거 많이 봤어요^^
고양이가 너무 귀엽워요,,,
그럼 전혀 낯설지 않으시겠네요:)
저는 처음 작업하는거라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나 싶어요! ㅎㅎ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껌딱지였던 포밀이 이젠 시크해졌나요?^^
아기때는 강아지처럼 저만 졸졸 쫓아다녔는데, 크더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크면 독립심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T-T
팜플렛 멋지 다고 보다가 냥이한테 심쿵했네요..ㅋㅋㅋ
앗 - 그러셨나요? 저는 매일 심쿵심쿵해요. >_<
그럴것 같아요~>_<너무 이뿌네요~
한지 느낌이 좋아요^^ 멋집니다~
한지 느낌을 적용하니 한결 예뻐보이더라구요 :)
강화도!! 예전에 강화도에 있었는데 ㅎ
글씨만 봐도 정겹네요.
저도 컴퓨터 잘해서 저런 작업 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Event]Seven Day-Black and White-Challenge : DAY -6 흑백사진 챌린지
@olia1 님 흑백사진챌린지 다음 참가자이십니다. https://steemit.com/kr/@bebeange/event-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6 참고해주세요~
강화도에 계셨었나요? 한때 저도 자주 갔던곳이에요!
교통은 불편했지만 좋은 곳이 많았어요 :) 감사합니다.
팜플렛 디자인 깔끔하고 예뻐요 올리아님 :D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포밀이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ㅁ;
감사합니다 송이님! 사실 놀아달라고 뒤에서 시위하는거에요.
그림 그리다가 펜을 한번씩 흔들어줘야해요 :)
빼꼼 내밀고 있는 것이 참 사랑스러워요 : ) 팸플릿작업 정성 가득 담긴데다 올리아님의 색채가 담겨있어 아기자기한 색감에 예쁘기만 하네요 !
고양이는 정말 사랑 그 자체인 것 같아요. ^^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만큼 재밌게 했었던 것 같아요 :)
특히 초록초록한 잎을 그리는걸 좋아해서! 감사합니다 보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