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에 저에 대한 추측은 소설로 치부하겠습니다ㅋㅋㅋ 전혀 아닙니다ㅋㅋㅋ
제가 그 지랄떠는 성격이었으면 진작 남 밑에서 아무것도 못배웠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남 모순을 그렇게 거창하고 감성적인 대의명분을 덧붙혀가면서 감싸주십니까. 위선자는 위선자고 미련퉁이는 미련퉁이예요
ㅋㅋ 사기가 돈떼먹는게 사기가 아닙니다. 남을 속이는게 사기예요. 고소도 안되는 사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그러다가 님 사기당하십니다.
현실은 냉철해야지 현실에서 그런 식의 감성은 이용당하거나 이상한 사람들 만들어내기 딱 좋습니다ㅋㅋㅋ 감성갖추려면 냉철한 실력도 함께 갖추세요. 사회와 현실은 준비안된 사람들이 함부러 튀어나오는 곳이 아니니 말입니다.
저보고 주~욱 그렇게 사시라고 했는데... 스스로를 고치는건 어려워져가고 있는 사람이 고쳐야지 잘 사는 사람들은 고칠게 없으니 잘 사는 겁니다
나쁜 습관으로 인해 상처입든지 어려워지던지 한 사람한테 그런 비아냥을 써야 통하는 거예요.
착한건 미련한게 아니라 구분을 바르게 하는게 착한겁니다. 모순감싸주고 이해해주라는 거, 남 어려움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하는건 미련한겁니다ㅎ
그렇게 사람을 모르고 살다간 실력 나중에 바닥나서 님...50~60대 되면 실력 바닥나서 모아둔 돈으로 나이먹어서까지 일하면서...지적인 일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마냥 노동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들어서요.
그 때 열명중 일곱명은 풍파에 치입니다.이런건 주변만 살펴봐도 알겁니다.
그것 마저도 잘되면 다행이겠네. 님이나 한 번 죽~그렇게 살아보쇼잉. 모르고 살았는데 큰일 날 사람들 세상천지에 많구만...
이런게 오만한게 아니라요 현실일 뿐입니다. 사람인생이 거창한거 같아도 거기서 거기인데 못보고 살았으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겠죠ㅎ
심오한 이유나 사연이 있는 것처럼...하지만 뻔한 인생 사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