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ㅎㅎ 전 제가 남들한테 어떻게 평가받는지 아는 사람입니다ㅎ
흔히 보이는 진부한 "네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오~~!!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고!!"하면서 분에겨워 씩씩댈때 흔하게 보이는 그 패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보통 인정못받거나 무시당하고 규정당했을 때, 부정당했을 때 그런데 할말은 없을때 혹은 가진거 없는 사람, 혹은 정에 약하고 성품이 부드럽고 유약하신 분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님은 아마 후자이신것 같구요. 애아빠신 것 같은데 성격보니까 님은 좋은 아버지가 되실 듯 싶지만 간혹 뺀질이들은 눌러죽이거나 거르고 자르는게 답일 때도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