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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챙김] 파티장 가는 길

in #kr7 years ago

창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해피의 뒷다리를 꼭 붙들며 꼬리를 슬쩍 잡아당겨 봅니다.

이 장면을 상상하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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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얘가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