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과출신의 하이브리드 개발자라고 자칭해봅니다 --;;;
웹어셈블리는 생산성이 높지만 아직 웹3.0시대의 대세가 되기에는 시기상조인 언어이기도 합니다. 또, 이오스만 웹어셈블리를 채택한건 아니라서 특장점으로 보기엔 무리가 따르죠.
아시다시피 저는 에이다 지지자인데 하스켈 언어 하나만 가지고 에이다에 빠지진 않았어요. 그보단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를 어떻게 설계했느냐에 더 집중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비로소 이오스는 쉽고 빠른 dAPP개발이 눈에 들어오고, 네트워크 전송속도가 역대급으로 빠르다는 결론을 가질 수있겠죠.
서로 다른 기술적 접근으로 이더리움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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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
비개발자로써 개발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이오스도 에이다도 화이팅 했으면 좋겟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