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떠나야 할 때 - 도쿄 여행준비, 디자인 호스텔

in #kr7 years ago (edited)

아아... 저도 일본 다시 놀러가고 싶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제 취향이라 ㅎㅎ
저는 지인이 스기나미구에 가정집의 에어비앤비 호스트여서
거기서 묵고 키치죠지에 사는 후배와 만나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3박4일 머물렀을 뿐인데 그냥 예전부터 살고 있던 느낌이 매우 좋더군요 ㅎㅎ
옆집 어르신이랑 오가면서 대화 나누다가 완전 친해졌었는데 ㅋㅋ
말 나온김에 저도 그때 여행 기록을 남겨놔야겠네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롯폰기 힐즈와 미타카의 숲입니다. ^^

Sort:  

미타카의 숲이라면 지브리 스튜디오 있는 곳 말씀하시는거죠?ㅎㅎ
다들 강추하시더라고요ㅎ
여행기록을 쓰다보면,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