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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본격! 부부세계여행웹툰 13화] 태국의 1바트 정수기의 비밀

in #kr6 years ago

한국에서 지방만 가도 물갈이를 한다잖아요~
정수시설이 아무래도 다르니 그런가봐요~
저도 결혼하고 쭉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많이 먹지도
않은데 이만원돈 나가는거 낭비라고 해지하고
제주에 왔는데요~ 갑자기 물 먹는 하마가 된건지
물값이 이만원돈 나가는 듯하네요^^;; 삼다수 큰게
600원인데 말이죠^^ 장염으로 두세번만 가도
엉덩이에 불이나서 달래줘야하는데 너무 고생을
하셨네요..역시 현지의 병은 현지 약이 잘듣네요~!!
늘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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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한국에 살 때 정수기 안 사고 인터넷으로 물 배달시켜먹었어요. 사다먹는 물은 돈도 돈이지만 품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재활용 버리러 다니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면 정수기 물이 더 좋기는 한데, 외국에서는 역시 사다 먹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조지아 수돗물 그냥 마신답니다^^ 여기는 물이 깨끗해서 수돗물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