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거두절미.
저는 가상화폐 세계에 5월달에 입문했습니다.
(다들 언제 입문하셨나요 ~?)
현재는 업비트/코인원/비트렉스 씁니다
저때만 해도 거래소 진짜 허술했어요. 정ㄷ도환으로 이름을 적는 바람에
입금 출금할때 마다 계속 애 먹었었죠. 그때 빗썸 고객센터 전화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
40분 대기해서 통화했더니, 그 마저도 시원찮고... 물론 아이디 문제 때문은 아니었구요.
비트 송금 문제였어요. 그 이후로 빗썸을 버리고 해외거래소로 -
여튼, 시작은 50만원이었는제 지금은 1억이네요(가상화폐로 번건 3000만원 남짓입니다..ㅠㅠ)
물론, 제돈만 있는건 아니에요. 어머니가 투자하신 돈(잃어도 될만큼의) 포함입니다.
저의 투자방식은 이래요.
- 트레이딩뷰에서 10명 정도 팔로우해서 차트를 살펴본다.
- 같은 코인에 대한 차트를 서로 비교한다.
- 몇몇 사람들의 차트의 의견이 좋다면 구글링하여 어떤 기술을 적용했는지 살펴본다
(여기서 마케팅 잘하면 + 점수!!) - 투자할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투자!
투자 하고 어지간해서 팔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정한 가격 밑으로 꼬라박을 경우,
과감하게 손절한다!
가상화폐에서 거래하면서 위의 방식을 꾸준히 잘 지킨건 아니에요.
이 글을 적으며 생각해보니, 저렇게 하면 돈을 많이 잃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여튼! 이글, 그리고 매매일지를 쓰는 이유는
내가 얼마나 벌었는지, 얼마나 잃었는지 기록하려 합니다.
제가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체감이 안되는 수준 그런건아닌데, 너무 게임머니 대하듯 대해서요
(덕분에 멘탈은 좋습니다만...)
정리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