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매매일지로 찾아왔습니다 !
하루, 아니 몇분만에도 슉슉 바뀌는 가상화폐 시장...
오늘 제가 최진기가 강의한 전설의 투자자는 어떻게 투자하였는가? 라는 강연을 봤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에는 크게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울점이 많더구요.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가 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참 와닿더라구요.
"자본은 감정이 없다"
돌이켜보면, 투자를 할때 주관적인 감정에 아주 휘둘리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엄- 청 오르면 그 이유를 찾고, 찾으면 안심하고 못찾고 있을 때면,
채팅창이 눈에 들어옵니다
[떡-락][빤스런] 등등..
그러면 아주 불안해지죠.
그리고 다시 그래프를 쳐다보면 어느새 떨어질때 매도 하고
올라갈때 매수 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가상화폐도 심리입니다.
얼마나 잘 활용하며, 장기간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을지.
스스로 따져보시는건 어떨지..
오늘의 주인공은 [라이트 코인] 이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조금 들어가서 재미를 보고 나오는 길인데요
오를것이란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갑작스럽게 오를지는 몰랐네요 .
그래프의 기울기를 보시면 흡사 비트코인의 1일 차트와 비슷합니다.
라이트 코인은 15년도 중반부터 17년도 초 까지 계-----속 우하향했습니다.
예전부터 비트코인이 '금' 이라면 라이트코인은 '은' 이다! 며 이야기 하곤 했는데.
그런 라이트코인 치고는 지속적 우하향은 투자자들도 어리둥절할만한 일이었죠.
라이트코인 측의 기술력이며 굳이 딸릴게 없는데 말이죠.
17년 중반 시세 분출을 어느정도 하면서
드디어 시세분출을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제 예상이라면 라이트코인은 아마 전고 그러니까 15년 중반 전고를 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이미 내려버려서, 다시 들어가는것은 고민을 해봐야할 듯 싶네요.
대신 저는 이번에 스텔라와 비캐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스텔라는 계속 국내 상장 찌라시가 돌고 있고, 그것보다는 차트상 올라갈 차트라고 생각하고 있기떄문입니다.
비트코인캐시는 잠자는 거인이라 생각합니다. 선물 거래 리스트 물망에 오를정도로 유망하게 평가되는 편이죠.
최근, 비트코인 펌핑때 잠잠 / 비트코인 폭락때 한번 펌핑하며 테스팅을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끝이 어딜지 달려가는 것만 남았다 생각합니다.
스텔라와 비캐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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