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종신 보험이 필요한가? 이런~

in #kr6 years ago

약속.jpg

제목만 들으면 필요없다, 필요하다라고 단정 하기는 어렵다.

이유는 아무리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보험도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기때문이다.

보험평가를 의뢰한 20대 초반의 미혼 여서으이 이야기이다.

매월 17만원이라는 비싼 보험료 납입하면서 자기의 보험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현재 가입한 모든 보험을

이해하기 쉽게 평가를 해 달라는 것이였다,.

변액종신보험, 단어에 적혀있는대로 나의 사망보험금이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투자를 올바르게 관리한다면 내가 낸 보험료 보다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금이 많아진다 해도 그 돈을 받을 수는 없다. 사망을 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대여성에게 왜 사망보험을 제안 했을까라는 의문이 강하게 든다. 사망 전의 사고 나 질병에 대해 보장을

먼저 준비해야지 왜 뜬금없이 사망보험을 먼저 제안했을까? 그것도 종신이 아닌 변액종신으로...

물어 볼것도 없이 수익이 가장 많은 상품 을 판것이다. 눈탱이를 제대로 날린것인가 ㅎㅎㅎ

그래도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한다는 것에 점수를 준다. 하지만 어떤 상품을 팔때 무슨 상품인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는 알고 팔아야 할 것이 아닌가? 화가난다...

보험을 젱나 할때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는 보장을 생각하자~

고객을 만나 얼마의 수익을 낼까를 먼저 생각하지 마라!! 왜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혜택을 봐야지

제안을 하는사람이 더 큰 혜택을 보려고 하는것일까?

이젠 사회도 많이 달라지고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보험시장도 달라져야 한다.

언제까지 지인인 보험설계사만을 믿을 것인가?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가리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으니 궁금하면 댓글을 남겨주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