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의 환전담

in #kr7 years ago

작가 수업 사셨군요! 정말 저어엉말 좋은 책이에요...라고 써놓고 보니 혹시라도 애플님께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뒤늦게 드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실 거라고 믿어요! 다른 책들은 제가 전혀 모르는 책들이네요. 저는 문학을 고전 말고는(사실 고전도 많이 안 읽었어요) 읽지 않아서 한쪽으로만 치우친 독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부끄럽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두루 읽어야 할 텐데요ㅜㅜ

저도 스팀잇에선 암호화폐 이야기만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가입해서 활동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글쓰기를 진지하게 하시는 분들, 또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과 소통하고 지내는 게 이렇게 기쁠 줄 몰랐어요. 저의 좁은 우물 안에서만 놀다가 바다로 나온 느낌이에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식견도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즐겁습니다.

애플님의 성공담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앞으로 더 더 성공하시리라 믿어요!

Sort:  

우티스님 댓글은 왜 이렇게 따뜻할까요... 아마 우티스님이 따뜻한 분이어서 그렇겠죠. 스팀잇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서 많은 걸 배우고 제자신을 돌아보게 돼요. 우티스님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작가 수업을 읽고 다른 추천 작법서들도 읽어 보려고 해요. 늘 좋은 글 올려 주시고 따뜻한 댓글 달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