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드신 것 전부 제가 첫날 스팀잇을 둘러보며 느낀 점들이라 놀랐습니다. 같은 날 시작한 사람, 저와 같은 입장의 뉴비일텐데도 불구하고 유독 반응이 좋은 분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솔직히 제 상황과 비교해서 조금 실망했고, 앞으로 스팀잇에서 어떻게 활동해야 하나 막막한 기분을 느껴보았기에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다른 뉴비분들은 저처럼 부정적인 기분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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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아볼 좋은 계기가 될거에요. 나는 무엇인가? 나는 세상에 무엇으로 기여할 것인가?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