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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I choose us.

in #kr7 years ago

마지막에서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한 충격을 느꼈어요. 저도 시세 쳐다보는 데에 시간을 너무 뺏기고 있었거든요. 사지도 팔지도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염없이 보게 되더라고요. 금붕어가 든 어항을 보는 고양이처럼요ㅜㅜ 저도 저의 근본적인 목적을 다시금 되짚어봐야겠어요.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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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망치로 머리를 때릴 생각은 없었는데요.ㅎ 네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 건 문제라고 봐요. 근데 돈을 넣어둔 이상 계속 봐지는 것도 어쩔 수 없고요.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이오스도 울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