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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큰 힘

in #kr7 years ago (edited)

저도 모닝님께 댓글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지만 워낙 모르는 분야라 쉽지 않더라고요ㅜㅜ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셨군요! 고양이와 달밤의 춤이라니 낭만적인걸요! 이왕이면 달이 비추는 베란다에서 추면 좋을 것 같지만 요즘 너무 추워서 불가능하겠군요ㅎㅎㅎ

이렇게 큰 스파가 한순간에 생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라서, 지금도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운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보팅 파워 퍼센트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더라고요.

p.s2로 쓰신 말씀에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주눅이 많이 들더라고요. 스팀잇에서 어떤 글을 써야 하나, 하는 고민이 더욱 커지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