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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이 창작자에게 주는 기회(2) - 한계편

in #kr7 years ago

제가 생각하고 있던 스팀잇의 한계에 대해 모조리 정리해주셨네요. 보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저도 '7일'이라는 기간에 대해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컨텐츠는 성격에 따라 수명을 달리하기 때문이죠. 생명이 매우 짧은 뉴스가 있다면, 그 반대선상엔 몇 백 년의 생명을 지닌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블로그의 글은 이 사이에 자리 잡고 있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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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의성 있는 콘텐츠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시간을 타지 않는 콘텐츠도 있는데,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이걸 기술적으로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용자들이 잘 판단해서 쓰는 수밖에는 없을 거 같아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