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스티머 @ozuboo 입니다.
오늘은 여행 포스팅을 해볼까해서
베이징 여행 때 찍은 사진들을 가져왔어요!
자금성 가는 길!
뿌연 미세먼지와 황사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ㅠ ㅎㅎ
버드나무와 호수의 분위기는 참으로 아름다웠는데
마스크를 부여잡지 않을 수 없는 날씨였습니다.
택시 안에서 바라본 베이징 도심의 모습.
서울과 달리 매우 특이한 외관의 건물들이 많았어요!
맙소사... 경산공원에 올라 자금성을 내려다본 모습인데
이 뿌연 것의 정체는 스모그? 황사?? 미세먼지??? ㅋㅋㅋ
그나저나 자금성 정말 크죠? 대륙의 스케일을 느꼈습니다.
대륙의 먼지도 느꼈습니다. ㅋㅋㅋ
안좋은 날씨 속에서 한참을 헤매다 찾아간 베이징덕 맛집 전취덕(Quanjude)!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이징카오야(베이징덕)을 먹으니
속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다음번엔 더 많은 사진들을 들고 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그래도 미세먼지가 적었던 날!
비가 한번 쏴악 내려서 씻어주면 좋겠네요~.~
스팀아 4월을 멋지게 가보즈아!!!
북경에 비하면 우리 미세먼지는 괜찮은 편일까요?
저 아래에 박진영씨 그리신 거 보고 카페에서 육성으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ㅎㅎㅎ빵터져주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ㅋㅋ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