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중용 이 어렵고 옛 성인들도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했죠?
인생에서도 밸런스를 잡아나가는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중심을 잡는 다는것.
세상 이치가 극 과 극으로 치닫는 것이 진리 입니다.
물이 흘러서 바다라는 큰 그릇에 모이듯 돈도 한쪽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냥 불평할 것도 없고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모래시계를 생각하시면 되요 중간은 아주 얇고 위아래는 두껍죠?
모래가 이쪽 저쪽으로 항상 움직이고 왔다갔다~
그게 돈이죠. 뭐.
사람 지식 지혜 가족 사랑 마음 등 세상의 모든것 이기도 하구요.
돈이 갖고 싶으면 바다처럼 큰 그릇을 만들어 물이 알아서 고이게 하던지
내가 바다로 가서 퍼 담는 수밖에 없어요.
훔치지 않고서야 둘 중 하나는 해야 부자 됩니다.
같은 거지라도 어디 식당에서 구걸해야 음식이 잘나오는지는
목적이 뚜렷하고(맛있게 먹겠다 or 많이 먹겠다)
영리한 거지들만 알 수 있어요.
분명한것은 본인의 주제파악을 먼저 해야 되고
그 뒤로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다른 깃털의 새와 다르더라도 흉내는 내고 그들과 어울려야 겠죠?
그러자면 포기 해야 될것이 있을 것이고
돈이 그렇게 갖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지요.
그 간격은 닿을 수 없지만 내가 어디쪽으로든 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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