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k455입니다.
폭염에 어깨가 축축 처지는 날이네요. 다들 물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오늘도 어김없이 어머니의 그림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그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 아이에게 입맞춤을 해주는 사진을 그린 것입니다.
어머니는 성당에 꾸준히 다니시면서 노인대학에서 선생님을 하고 계십니다.
노인대학에 계신 어르신들을 그려주시기도 하시며, 그림 의뢰를 받은 것을 그려주시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선 성당에 꾸준히 다니는 신자인 만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어머니에겐 인상 깊은 기억이었나봅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나온것 처럼, 어머니가 그린 그림에 나와있는 교황처럼, @clayop님이 오늘 쓰신 글처럼
힘든 일이겠지만 모두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그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불금 잘 지내시고요....!!
감사합니다. 불금 잘보내세요!!^^
Loved the post,that looks amazing.
thank you for visiting.
This is awesome! :)
thank you :D
사진 잘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이 너무 따뜻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