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10가지 원리
2번. 감정을 마주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3번. 행동에는 목적이 숨겨져있다.
4번. 내 안에 자기 파괴자가 산다.
5번. 모든 행동은 허락을 필요로 한다.
6번. 내가 가진 감정 에너지는 유한하다.
7번. 관계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다.
8번. 자아 경계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나를 보호한다.
9번. 그 누구도 내가 바라는대로 신뢰할 수 없다.
10번. 모든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 치유된다.
3. 행동에는 목적이 숨겨져 있다.
목적에 기여하는 행동만 살아남는다.
각각의 행동은 사람 욕구를 충족시킨다. 예를 들어 사람이 자해를 하거나, 야구 선수가 더러운 T셔츠를 입을 때만 경기에 승리해 항상 더러운 T셔츠를 입으려고 하는 행동 등, 행동이 논리적으로 이치에 닿지 않아도 이는 실질적 욕구를 충족시킨다. (= 주위에 항상 정해진 시간대에 코인을 거래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코인 가격의 상승과는 연관성이 없지만, 그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문제 행동의 목적은 '감정 회피'다.
우리는 진실을 이야기 했을 때 결과가 두려워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ex)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 중대발표 날짜 등 비슷한 예로 뒷담화, 외도 등이 있다. 사람들은 감정적 요소 중 친밀감, 관심, 매혹, 연합을 얻고 싶어 이런 행동을 한다. (= 코인의 경우는 대다수 돈과 관련이 있다.) 아이들은 4가지 이유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 1)관심을 끌기 위해 2)통제/지배력을 갖기 위해 3)복수를 하기 위해 4)부족함을 드러내기 위해. (=하지만 이 행동들은 가만보면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스티미언들에게도 해당이 된다. 보팅 담합을 한다던가, 이유없이 플래그를 날리고 다닌다던가, 표절을 한다던가.) 회피는 당장의 안도감을 제공하는 보편적 행동 중 하나이다.(=투자에서 테더화를 하거나 현금화를 하는 것)부정적 감정은 왜 그렇게 끈질길까?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보다 오래간다. 그 이유는 '책임을 떠넘기고 싶어서'이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우지한 탓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사실이긴 하다.) 화를 풀어버리거나 원한을 쟁여두지 않으면 책임을 물을 대상을 자신외에 찾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현상은 인간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패배를 인정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손절은 실패가 아닌데 실패로 인식하고 손절을 하지 않다가 더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만성 걱정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걱정은 우리가 아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지 모르는 어떤 일들에 대해 마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것 같이 느끼게 하는 정신전략이다. (= 코인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개미투자자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그러니 걱정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당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개미라는 것을 인정하고 인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작은 목적들에 집중하기
당신의 특정 행동들을 통해 당신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당신이 얻는 보상은? 부정적 감정에 빠짐으로써 당신이 얻는 이득이 뭔지 잘 생각해보라. 그럼 감정을 보다 쉽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한 편씩 꾸준히 쓰려했는데, 생각보다 쓰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 번 이 책에 관해서 끝까지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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